일진 킬러의 달콤한 연애

5

나른한 오후 첫교시 “드르륵”

황은비 엄마

민여주가 누구야?

민여주

전데요? 무슨 일이

“짜악”

황은비 엄마

니가 감히 내딸을 건드려?내가 어떻게 키운 딸인데.

선생님

이것보세요 어머님 지금 수업중인거 안보이세요?

황은비 엄마

못들은척]너 부모님 오시라구 해 나 이번 일 그냥 못 넘어가.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줌마,지금 뭐하시는 겁니까?맞을짓 했으니까 때린거죠.

황은비 엄마

넌 또 뭐야?

민여주

운비가 누구 닮아 무개념인가 했더만 엄마 닮았네.자기 딸 귀한줄 알면서 남의자식 귀한줄 모르는 무개념 아줌마

황은비 엄마

하 너 에미 애비 얼굴이나 좀 보자.이게 위아래가 없어.

은비 엄마는 여주 머리채를 잡고 마구 흔들어 댔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줌마 이거 놓고 말씀하시죠.

은비 엄마는 손을 떼면서 여주를 내 패대기 쳤다.그 바람에 여주는 넘어지면서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박으며 기절한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쭈우

김태형 image

김태형

주야

박지민 image

박지민

민여주.

현승희  image

현승희

여주야.

정국이는 여주를 안고 흔들어 본다 그러나 눈을 뜨지 않는 여주.정국이는 여주 머리를 받치고 있던 손바닥이 축축해지는 느낌이 들어 손을 빼봤다 아니나 다를까 손바닥에는 피가 흥건했다.

현승희  image

현승희

아아악 여주야 야 앰블라스 앰블라스 불러야돼.

김태형 image

김태형

지민아 너가 앰블라스 불러.내가 경찰에 신고 할께.

박지민 image

박지민

ㅇ 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승희야 너 올라가서 형들 좀 불러와 얘들아 이 아줌마 도망 못가게 문 좀 막아줘.

현승희  image

현승희

알았어.

승희가 나가자 다른 학생들은 문을 막았다 승희는2학년 교실로 뛰어가 무작정 문부터 열었다.

선생님

뭐야 노크 몰라?

현승희  image

현승희

아 죄송합니다.윤기선배 여주가 여주가

뛰어 온 탓에 숨을 헐떡이며 말을 잇지 못하는 승희

민윤기 image

민윤기

왜?여주가 왜?

현승희  image

현승희

여주가 쓰러졌어요.

4인방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으로 뛰어 나갔다

현승희  image

현승희

수업중에 죄송했습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여주 왜 이래?

정국이는 울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형 구급차도 불렀고 경찰에 신고도 했어요.

반학생들

저기 구급차랑 경찰도 다 와요 여기예요 여기 1학년3반이예요.

민윤기 image

민윤기

남준아 호석아 너희둘은 태형이랑 지민이랑 같이 경찰서로 따라가

정호석 image

정호석

어 알았어.

석진이는 병원장인 아버지 한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곧 갈꺼라고 얘기 한다.남주니 역시 법원 국장이신 아버지한테 전화해 상황을 설명한다

학교 이사장인 여주 할아버지가 교실로 들어 온다

황은비 엄마

아이구 이사장님 저 학생이 우리 은비를 때렸다길래 참교육을 좀 한건데 ...

민윤기 image

민윤기

할아버지 저 아줌마가 여주 뺨때리고 머리채 잡고 휘두르고 밀쳐서 여주 책상에 머리 박고 기절했어요.

이사장님

우리 손녀 어딨어.여주야 정신차려봐 할애비야.

여주는 꿈쩍도 안한다 그동안 피도 꽤 많이 흘렸다

구급대원

어떻게 된겁니까?

전정국 image

전정국

책상에 머리를 부딪쳤어요.

김석진 image

김석진

대한병원으로 가주세요

구급대원

네에 알겠습니다 혹시 환자분 혈액형 아시는분 계십니까?

민윤기 image

민윤기

O형입니다.

구급대원

네에 감사합니다.

황은비 엄마

아니 내가 몇번을 말했습니까 그 학생이 먼저 제딸을 때렸다구요.

김남준  image

김남준

아침에 학교 대전에 어이없는 여주를 포함한 저희 8명을 모욕하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저희는 대전 관리자를 찾아 그 들을 보낸 사람이 누군지 알아 냈어요 그 글을 보낸 사람이 바로 황은비 였습니다.

경찰

그걸 알고 민여주 학생이 황은비 학생을 때렸다는 말입니까?

김남준  image

김남준

네에.

이때 황회장이 들어 온다

황회장

서장은 아직인가?

경찰서장

황회장님,저 여기 왔습니다.뭐해 빨리 사모님 풀어 드리지 않고

경찰

네?아직 조사도 안 끝나고 또 맞은 학생이 지금 혼수상태인데요.

경찰서장

풀어 드리라면 풀어 드리면 될것을 뭔 말이 그리 많아.

황은비 엄마

너희들 가만 안 둘꺼야 감히 날 이딴곳까지 오게 만들어?

김남준  image

김남준

잠깐만 기다리시죠.저희쪽에도 어른들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경찰서장

어딜 어른을 기다리라 마라야.내가 기다리고 있지 어떤 위대한 안물이 오실지 기대가 되는군.

이때 경찰서 문이 열리며 들어오는 사람은 바로 남준이의 아버지 김국장님이였다.

경찰서장

아니 김국장님이 여길 어떻게?

김남준  image

김남준

아빠,여주를 기절시킨 범인은 조사도 안 받으시고 풀어 드린다네요.

김국장

여기 앉으시죠 조사는 마치셔야죠.

경찰서장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이때 여주 아빠까지 경찰서에 도착 하였다.

민회장

이게 지금 무슨 무슨 소립니까?내 딸은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범인은 조사도 안 받고 풀어 주다니 말이 됩니까?

경찰서장

이이고 민회장님 아닙니다 풀어 주다니요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황회장

아니 민회장님. 민회장님 따님이?

민회장

네에 황회장님.그 여학생이 바로 제 딸입니다.여태 우리 부부도 걔 오빠도 매 한번 안 들고 키운 애를 댁에 사모님께서 기절까지시켜 수술까지 받게 하네요 고맙게도 현장에 있던 학생이 동영상까지 찍어 보내 왔네요.

황회장

아 이거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민회장님,제가 제 마누라랑 딸년을 단단히 혼을 내겠습니다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민회장

저도요 일을 크게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사모님이랑 집에 따님이 제 딸한테 정중하게 사과하시죠.

황은비 엄마

사과는 당연히 해야죠 고맙습니다 민회장님 고맙습니다.

황회장 부부는 민회장님 앞에 무릎꿇고 앉아 연신 허리를 굽석이며 고맙다고 한다

경찰

와 이번 애들 싸움은 클라스가 다르네.제국그룹,대한그룹 국장에 서장에 역시 상류층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

혼자 중얼거리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