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 나 회귀했어요 ㅎ "
[01]_데뷔당트


데뷔당트 D -7DAY


이예인
어찌저찌하다보니...


이예인
데뷔당트 일주일 전이구나..


이예인
일단 데뷔당트때 누구를 내가 만났더라...


이예인
황제 폐하와...


이예인
황녀저하...


이예인
헙...!!!!

예인은 상상도 못했다는듯이 입을 가로막곤 살며시 말을 꺼냈다.


이예인
황태자...


이예인
하아...내가 왜...진작 생각을...


이예인
....


이예인
그래...그까잇 황태자


이예인
안만나면 되는것 아니야


이예인
그래..황제폐화와 황비폐하는 우아하고 단아함을 좋아했어...

예인은 곰곰히 고민하고 연화에게 단아한 드레스를 가져 오라했다.

어느새 옷을 다입은 예인은 거울앞에 서보였다.


이예인
오히려 화려한걸 싫어했지.


이예인
사치부리는 거라 생각했으니깐...



예인의 드레스는 가슴위 장미꽃같은 장식들이 아름답게 달려있고

가슴부터 허리,발목까지 아름답게 내려온 선이 우아한 예인을 더 돋보이게 했다.

연화/시녀
와....

연화/시녀
아가씨....아가씬 제 역작이세요...

연화는 눈물을 훔치는척 그만큼 아름답다는것을 표현하였다.


이예인
고맙ㄷ-

벌컥!!!!!!


이유이
언니!!!!!!



갑작스럽게 찾아온 유이는

쨍한 붉은 빨간색을 입곤 과하게 번쩍거리는 보석을 둘러댔다.


이예인
ㅇ...어? 유이왔구나


이유이
언니이-


이예인
' 지난생에선 너의 옷을 다시 고쳐주고 나보다 빛나게끔꾸며줬었지. '


이예인
' 하지만 내가 니 시커먼 속내를 안 이상 그럴순 없겠어'


이예인
유이야. 아주 예쁘고 우아하게 입었구나

연화는 유이의 안맞는 옷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칭찬한 예인을 이상하게 보았다.


이유이
헤헤... 언니야 말로 더 이쁜걸-


이유이
근데...


이유이
풉...


이유이
너무 초라하지 않아? 큭큭...

유이가 웃자 유이의 전담시녀가 옆에서 따라 웃었다.

연화/시녀
니-!!!


이예인
연화야.

연화가 손을 들어 유이의 시녀를 때리려 하자 예인은 손을 들어 막고선 연화를 내보냈다.

연화/시녀
하지만...!!


이예인
됐다. 나가보거라. 꾸미느라 지쳤을텐데


이예인
주방에가서 음료를 한잔 마시고 오렴

예인은 우아하게 웃으며 연화를 내보냈다.


이유이
후후...


이유이
일단 난 가볼게에-

철컥...


이유이
풉...노한아...봤어?


이유이
저렇게 촌스러운 옷을 입은 언니년 말이야 큭큭...

천노한/시녀
아하하-!

천노한/시녀
헙...아 죄송해요...

천노한/시녀
큰아가씨가 작은아가씨에 발톱때도 못미치는거 같아서... 큼...죄송합니다 아가씨.


이유이
뭐?


이유이
푸하하-!


이유이
역시 노한이야... 너 너무 마음에 든다 얘...

천노한/시녀
비천한 제가 아가씨 맘에 든다면야...

천노한/시녀
가문의 영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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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인
하...


이예인
역시...유이 니가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어...

예인은 찻잔 안의 꽃잎을 바라보곤 차를 마셨다.


이예인
니 속내를 안 이상 더는 너에게 실실 퍼주던 호구가 아니란걸...


이예인
보여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