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 여인이다
episode 08-혼례식과 하나의 연인 탄생



김유진
아가씨 드디어 오늘 혼례식이십니다


박여주
내가 말편하게 하라했지!


김유진
ㅇ,어 오늘 혼례식이야


박여주
아~ 벌써 혼례식이라니


김유진
원라 어제였는데 미뤄진거잖아


박여주
그래도 마음한편이 허전하잖아


김유진
그렇긴하지..


박여주
혼례식 언제한데?


김유진
아마 정오쯤?(정오는 낮 12시를 말한다)


박여주
얼마 안남았네 준비하고 있자


김유진
어

한편 태형과 지민은


박지민
도련님 오늘 혼례식이 있사옵니다


김태형
그래 알겠다


박지민
먼저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김태형
준비하러 가자꾸나

준비하는중


김태형
오늘 정오에 치르는 것이 맞느냐?


박지민
예?


김태형
혼례식 말이다


박지민
네 정오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문제라도..


김태형
아니다

둘다 준비가 끝나고


김태형
이제 가자꾸나


박지민
예

태형이 여주를 데리고 혼례식장?에 갔다


박여주
하아..혼례라니..이 꽃다운 나이에 혼례라니..


김태형
ㅎ꽃다운..ㅋㅋ


박여주
뭐예요? 왜 웃으십니까?


김태형
아니다ㅎ 이제 들어가자꾸나


박여주
네

혼례식이 어떻게 치뤄지는지 모르겠어요..죄송해요ㅠㅠ 자까가 멍청이라서ㅠㅠ

혼례식이 끝나고 여주와 태형은 처소로 들어가고 유진과 지민만 남게 됬다


박지민
어..그..


김유진
..ㅇ,연모해요..!


박지민
(당황+황당)어?..어 나도..


김유진
고백하는거예요..


박지민
어?..미안..


김유진
서로 연모하는데 이어질수 없는거에요?


박지민
..아가씨께서 허락하셨어?


김유진
네에..잘 고백해보라고 하셨어요..


박지민
그래 사귀자 (사귀자는 단어가 옛날말로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그대로 사용할게요)


김유진
네?


박지민
사귀자고 아가씨께서 허락하신거면 도련님께서도 허락하실거야


김유진
흐에..


박지민
왜? 싫어?(울먹울먹)


김유진
아니..행복해서..ㅎㅎ



박지민
ㅎㅎ

그렇게 하나의 연인이 탄생했다는..

--

비하인드

저멀리서 태형과 여주는 방문을 살짝열고 그 연인의 고백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지요ㅎㅎ


박여주
참으로 보기좋은 연인이네요..


김태형
그러게..


박여주
ㅎㅎ


김태형
ㅎㅎ

왠지 모르게 뿌듯해하는 여주와 태형이었답니다

또다른 비하인드

유진이 지민에게 안개꽃을 받았던날

유진은 받은 안개꽃을 손에 주고 여주의 처소로 들어왔다


박여주
뭐야 그 안개꽃은?


김유진
지민 오라버니가 주셨어..


박여주
지민 오라버니? 언제부터 오라버니라 불렀어?ㅎㅎ


김유진
그런거 아니야!


박여주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 안개꽃 꽃말이 뭔지 알고나 말하는거야?


김유진
내가 알리가 있어?


박여주
아..그러네..


박여주
잘들어


박여주
안개꽃 꽃말은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


박여주
..사랑의 성공


김유진
ㅅ,사랑의 성공?


박여주
즉, 너에게 관심이 있어 그 꽃을 주었을 것이라는 것이지!


김유진
에이 설마~


박여주
잘 고백하길 바란다 고백하면 받아주기나 하고


김유진
무슨 소릴 하는거야~! 빨리 자자!


박여주
그래!

둘다 누웠을때


박여주
..그래서 고백할 마음은 있고?


김유진
야!


박여주
왜? 혹시 모르잖아 니가 고백할지?


김유진
조용히하고 자라


박여주
ㅋㅋ어~

한참 이러다 둘다 지쳐서 잠들었다는~


ARMY화월
하핫! 드디어 커플 탄생!


ARMY화월
이 소재도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썼습니다


ARMY화월
너무 늦게 왔죠ㅠㅠ


ARMY화월
죄송해요ㅠㅠ 다음화는 재밌는 이야기 가져올게요ㅠㅠ 죄송해요ㅠㅠ


ARMY화월
그럼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