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게임
08난 너를 이렇게 부를거야..(오타수정)



민윤기
아악!!!!


나
...!


민윤기
너..뭐야?..


전정국
나?


민윤기
하..하..하하핳!


전정국
...


민윤기
하하하하하하!!


전정국
ㅁ..뭐?


민윤기
누군가..했네..


민윤기
제일 처음으로 이게임으로 들어온 희.생.자 아니세요?


나
..희생자..라니?

(-슥..팍!


민윤기
크윽..크으..하아..

민윤기가 자신의 팔에 꽃혀있던 칼을 빼냈다.


전정국
안 아프냐?


민윤기
겁나..아파..


전정국
잘됐네..


민윤기
...?

(-슥..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정국.


전정국
우리바보..건들면 칼 찔린거보다


전정국
더 아프다는걸 알려줄 기회가 돼서..

(-퍽!!


민윤기
크헉..크흑..


전정국
폭력을 하고싶진 않아..그니까..


전정국
조용히..신 자리에서 내려와..


민윤기
..ㅋ..뭐래..

(-퍼억!!


전정국
크흑!커헉..


나
!!정ㄱ..

(-슥..

내목에 칼날이 닿였다.


전정국
칼..내려놔..


민윤기
내가..왜..?

(-슥..

내목에 더욱 더 다가오는 칼날..


전정국
내려놔!!


민윤기
싫어..


나
...

(-콰악!!!!

나는 최대한 세게 민윤기의 손을 물었다.


민윤기
아아악!!


나
전정국..빨리!

(-슥..


민윤기
니까짓게..내..손을..물어?


나
아..아..


민윤기
죽어버려..

(-스윽..

(-퍽!!


민윤기
아..

(-털썩..


전정국
하아..하아..

(-툭..툭..스륵..

날 꽁꽁 묶어두었던 끈이 풀렸다.


전정국
일어날 수 있겠냐?


나
....


전정국
아직도 삐졌냐?


나
...


전정국
빨리 일어나..


나
...


전정국
...바보냐?진짜?


전정국
너 그정도면 예쁜편이야..


나
...!

(-슥..

난 놀란 토끼눈을하고 전정국의 얼굴을 보았다.

(-슥..

전정국이 쭈그려 안더니 눈을 맟추고 내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전정국
너 예쁘고,귀여워..바보야..


나
...ㄱ..거짓말..


전정국
진짠데..?


나
그럼..바보라고 부르지마요..


전정국
그러면..멍청아..


나
아..아니요..


전정국
이것도 싫어?..


전정국
그럼..돼지야..


나
쫌..


전정국
흐음..


나
그냥..00아라고..


전정국
싫어..


나
그럼 뭐라고 부르게요?


전정국
일단 여기 빠져 나간뒤에 알려줄게..


나
...네..

(-탁!


나
이거..민윤기 차..아니에요?


전정국
뭐..상관없잖아?..


나
그건..


나
아니죠!


전정국
아~~~~


나
빨리!제자리로..


전정국
아~~~돼지야~~


나
아!쫌!


전정국
ㅋㅋㅋ

그렇게 투탁거리며 가다보니 어느새 집에 도착했다.

(-탁!탁!


나
저..갈께요..


전정국
응.빨리가.바보똥개멍청이해삼말미잘아.


나
아!


전정국
ㅋㅋㅋ장난이고..

(-슥..

전정국이 내귀에속삭였다.


전정국
잘가..예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