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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도겸

해왕성

가까이에 있지만 멀리있는 것, 손에 잡힐 듯 하지만 잡히지 않는 것 푸르르게 빛나길 원하지만 점점 연해져 가는것 마치 너와의 시간들이 희미해져 가는 것 같다 언제 어디에 있어도, 함께 하는 줄 알았던 그때의 우리 이제는 많은 것은 알아버렸고, 또한 잃어버렸기에 지친 마음과 겉으론 티내지 못하는 말들 가슴에 꾹꾹 눌러담아 언젠가 너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너의 빈 자리를 채운다 함께여서 고마웠고, 다시 와줘서 고마워 이제는 각자의 길을 걷자 너도, 우리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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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1. [5]

    04. 전속 계약 종료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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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

    03. 복귀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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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 [3]

    02. 내가 함께 갈게

    2022.05.06

    8

    1

  4. [2]

    01. 이 길의 끝에서(1)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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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 [1]

    00. 프롤로그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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