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친구
+4 더 이상 보지말자

당근맨
2019.02.20조회수 20

하굣길


전정국
탁 ( 여주손을잡으며 )

박여주
!


전정국
야 박여주

박여주
...


전정국
왜 무시하는데

박여주
아 너 진짜 나 왜 이러는지 몰라?


전정국
그딴거 필요없고 따라와 할말있어

박여주
( 아 뭐야 진짜 하.. )

여주는 얼떨결에 정국한테 끌려(?)가게 되고

어느새 장소는 정국의 집

박여주
아


전정국
야 너 앉아봐.


전정국
대체 왜 그러는데


전정국
아까 싸워서?( 화내며 )

박여주
아 잘 알고있네 ( 당황했지만 침착해하며 )

박여주
너 전에 안싸우기로했잖아

박여주
근데 오늘 싸운건 약속을 어긴거잖아.


전정국
야 내인생 내가 살겠다는데 초딩때부터 오지랖이야

박여주
오지랖?

박여주
난 단지 걱정되서 그런거야

박여주
그리고 넌 그거 싫다고 하지도않았잖아


전정국
하 그만하자


전정국
더 이상 보지말자.

박여주
아..

박여주
그럼 나 갈게. 마주치지말자.

철컥 쾅!

박여주
하.. 난 진짜 좋아서.. 걱정되서 그런건데 언제부터 이렇게 꼬였지

박여주
아 ( 떨어지는 눈물을 닦으며 )

집가는길

박여주
' 사실 전정국이랑은 10년 전부터 남매처럼 지내던 사이였다 '

박여주
' 그러니까 지금이 중 3. 6살때부터 알던 사이였다 '

박여주
' 그렇게 항상 붙어다니 난 전정국에대해 잘알게되었고 '

박여주
' 아니 서로 더 잘알게되었다 '

박여주
' 사실 전정국 초등학교때까지는 겁도많고 힘도약해서 내가 지켜주는 꼴이였지만 '

박여주
' 지금은 운동을해서그런지 힘도세고 키도커졌다 '

박여주
' 뭐 내가 안챙겨줘도 혼자 잘 다닐수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