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하트시그널 (남주 미정)
EP.01 시그널하우스 첫 날



김여주
하 드디어 도착이다..


김여주
여기가 말로만 듣던 시그널하우스 구나..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푸른 언덕위 지어져있는 깔끔하고 이쁜 주택

주택 문쪽엔 [시그널 하우스] 라고 써있믄 펫말이 꽃혀있었다


김여주
하.. 들어가자

여주는 떨리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신발장으로 들어서자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김여주
다들 와있나 보네

띠로리

문이 닫히는 소리에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신발장 쪽으로 모였다


윤정한
안녕하세요☺️


이지우
안녕하세여어!!!


김민규
안녕하세요 :)


김여주
앗 네네! 안녕하세요!


윤정한
어서 들어오세요


김여주
네네!

그렇게 먼저 도착해있던 셋이 여주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여주
다들 빨리오셨네요?


이지우
너어무 떨려서 빨리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김여주
저도 너무 떨리더라구요 ㅠㅠ


윤정한
그러니까요


김여주
아직 다 안오신거 맞죠?


김민규
네네

그 순간 띠띠띠띠

누군가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부승관
안녕하세요~~~!!


김민규
안녕하세요☺️


이지우
안녕하세요오옹

그렇게 하나 둘 인사를 건넸다


부승관
우와 근데 여기 디이게 멀더라구요?


부승관
저 오다가 다시 돌아갈뻔 했잖아요


이지우
앜ㅋㅋㅋㅋ 저두요

부러웠다

내 성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 저 둘이

분명 방금 온 사람인데 어색하지 않게 말을 주고 받는 저 둘이


김여주
하하 ㅎㅎ


부승관
다들 반가워요 저 늦은거 아니죠?


윤정한
에이 전혀요

그 순간 마지막 쉐어하우스 멤버가 들어왔다


박유진
안녕하세요


윤정한
안녕하세요

그렇게 또 하나 둘 모두 인사를 주고 받다보니

쉐어하우스 완전체가 모였다


이지우
드디어 완전체네요!!


부승관
그러네요

그렇게 6명이서 쇼파에 옹기종기 앉았다


윤정한
음 일단 자기소개부터 해야할까요?


박유진
좋아요


윤정한
안녕하세요 전 23살 윤정한이라고 합니다


윤정한
컴퓨터공학과로 대학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고 지금은 잠시 휴학 했어요


김여주
오.. 컴공과 멋있네요..


이지우
그러게요 전 기계치라..ㅋㅋ


이지우
저는 21살 이지우 입니다!


이지우
전 경영학과이구 저도 대학생입니다!!


김민규
저는 패션모델 하고 있는 22살 김민규입니다


부승관
오 역시 피지컬이 남달랐어요


김민규
아ㅋㅋㅋ 농담도 참..


박유진
전 페션쪽 하고있는 박유진이에요


박유진
24살입니다


김여주
전 22살 유아교육학과인 김여주입니다


부승관
저만 남았네요??


부승관
저 몇살같아보여요?


김여주
흠 저보다 어려보이는데


김여주
21살?


부승관
헐 뭐예요 바로 맞추네요


부승관
21살 수의학과 다니는 부승관 입니다


부승관
잘 부탁드려요☺️


이지우
다들 말 놓으세요!!


부승관
생각해보니 지우씨랑 저랑 동갑이네요?


이지우
그러네요 말 편하게 해요 다들


윤정한
좋아 ㅎㅎ


김여주
아 방 구경은 다들 했어요?


박유진
난 아직 방 어때? 좋아?


이지우
완전 좋아요 빨리 따라와보세요

그렇게 지우는 여주와 유진이의 손을 잡고 여자 방으로 갔다


윤정한
지우 참 귀엽네 ㅋㅋㅋ


김민규
그러게요


부승관
어머어머 벌써 한여자 두고 싸우는겁니까??


김민규
에이 뭐래 ㅋㅋㅋ


윤정한
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인데 우린 준비하고 있을까?


부승관
그래요


부승관
형들 요리 잘해요?


김민규
난 잘하기 보단 좋아하는편?


윤정한
오.. 민규야 너만 믿는다


김민규
…? 뭐요?


부승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규
오늘 메뉴는 파스타 어때?


부승관
헐 굿 좋습니다


윤정한
가보자구

꺄르르 꺄르르

방 구경 끝나고 웃으며 돌아오는 여자 셋이였다


김여주
저녁 준비 중이에요?


부승관
네!


이지우
전 뭐할까요??


윤정한
이 채소 씻는것좀 도와줘


이지우
네!


박유진
이열 우리의 셰프 김민규~~?


김민규
에잇 누나도 참..


부승관
배고프니까 빨리빨리하고 먹자구요~~


김민규
어이쿠 조심!


김여주
!!

여주의 팔에 닿아 떨어트릴뻔 했던 컵을 민규가 잡았다


김여주
헐 미안


김민규
그러게 조심좀 해라


김민규
다치면 어쩔뻔했어


윤정한
무슨일 있어?


김여주
아 제가 컵 깨트릴뻔해서..


윤정한
괜찮아? 다친덴 없고?


김여주
네네 괜찮아요!

그렇게 완성된 저녁을 먹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다

시그널 메신저
지금부터 마음에 드는 이성의 이름과 이유를 적어 보내주세요.


김여주
헐 드디어 메세지를 보내는구나..


이지우
언니들은 누구한테 보낼지 정했어요?


박유진
난 어느정도는?


김여주
음 난 고민중..


김여주
난 누구한테 보낼까?

1. 내가 오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주며 날 걱정해준 윤정한

2. 나의 실수를 면회해주며 걱정했던 김민규

3. 어색한 공기를 없이 대화를 이어주는 부승관


김여주
(내가 보낼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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