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억해주세요.
[2]

난방탄을좋아해
2020.03.08조회수 23


김태형
아여주씨, 정신 차렸으면 우리 -

아여주
ㅇ...으, 저건 귀신이 아닐것이여...


김태형
맞습니다, 나 귀신 아닙니다.

아여주
안들림 + 중얼중얼 ))


김태형
저기 아여주씨, 자금 내말 듣고 있습니까?

아여주
동공팝핀+중얼중얼+안들림))


김태형
하아아.... 아여주씨-!

아여주
ㅇ....예?!


김태형
정신 좀 차리고, 우리 얘기좀 하자구요_

• • •

아여주
.... 그니깐, 우라가 만난적이 있다는 거죠?


김태형
그렇습니다.

아여주
그것도, 황천길에서_


김태형
맞습니다, 아여주씨는 날아오는 간판에 머리를 맞아서 혼수상태일때_

아여주
.... 그쪽은 .... 누군가 일부러 당신을 혼수상태로 만든거고_


김태형
이제야 말이 좀 통하네요.

아여주
.... 뭐 그럼, 아까는 말 안통하는 동물이였을까봐요?


김태형
동물보다는, 개로 하면 이해가 될것 같네요.

아여주
네?


김태형
ㅎ, 아닙니다.

아여주
근데, 이런 이상한 스토리를 나한테 말하는 이유가 뭔....데요?


김태형
나좀, 도와주세요_

아여주
.... 왓?


김태형
말그대로 도와달라는 소립니다.

아여주
그니깐요, 내가 뭘 도와줘야 되는데요_


김태형
하아아.... 나도, 실롄거 아는데_

아여주
.... 설마, 막 자기를 이렇게 만든 범인을 찾아달라, 이런 무지막지한건 아니죠?


김태형
묵묵부답-]]

아여주
... 설마_


김태형
... 부탁 좀, 하겠습니다_

아여주
... 허, 예상한데로 난 못합니다.


김태형
예상.... 안했는데_

아여주
아무튼, 안해요_


김태형
.... 다시 한번 빌어도 안됩니까?

아여주
물론이요.



손팅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