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사랑
Episode 08 : 첫 저녁




서혜원
“ … 아 , 맞다 이사님 고백… ”

어떡하지?

받아드려야 하나…?

하지만 … 동료들 시선이 걱정되는데


서혜원
“ 아 .. 일단 광고 모델을 구했으니 말씀 드리러가자 ”

광고 제작하는 것에 집중하자 서혜원 …



서혜원
“ 이사님 .. 서 실장입니다 “


윤정한
“ 어 , 들어와요 ”


서혜원
“ 광고 모델 구해서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


윤정한
“ 그래요 , 누구로 구했어요 ? ”


서혜원
“ 아 , 최근 렌즈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한서윤 씨 입니다 ”


윤정한
“…,, ”

한서윤 ..

내 전 연인

서 실장은 모르니까 …


서혜원
“ 이사님…? ”


윤정한
“ 어 , 그러면 광고 주제는 정했어요 ? ”


서혜원
“ 아 … 음료수 광고를 하는겁니다 “


윤정한
“ 오 _ 괜찮네 “


서혜원
“ 요즘 음료수들 있는게 많은데 골라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윤정한
“ … 서 실장 ”


서혜원
“ 네 ? ”


윤정한
“ 혹시 … 오늘 저녁 같이 할수 있을까 ? ”


서혜원
“ 네 .. 상관없습니다 ,, ”


윤정한
“ 그러면 내가 찌개집 가서 사줄께 ”


서혜원
“ 아 … 네 ! ”


서혜원
“ 몇시에 … 가실건가요 ? ”


윤정한
“ 음 .. 오늘 6시에 퇴근하자 ”


서혜원
“ 네.. 알겠습니다 ”



서혜원
“ .. 와 , 이사님과 첫 저녁이네 … “


서혜원
“ 휴 .. 정신차리고 일 부터 하자 “

그나저나 … 광고 제작 회의도 해야 하는데 ..

오늘 회의에서 말해야겠다 ..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음료광고를 해야하니까 청량한 쪽으로 가는게 좋겠다


서혜원
“ 흐음.. 내용부터 적어보자..,, ”



•••

오후 5:45


서혜원
“ 으아 … 다 끝났다 ”


서혜원
“ 벌써 6시가 다 됐네 , 얼른 정리하고 가야지 “



서혜원
“ 이사님 , 많이 기다리셨나요…? ”


윤정한
“ 괜찮아 , 가자 _ 서 실장 ”


서혜원
“ 네 ,, ”


윤정한
“ 서 실장 , 찌개 뭐 좋아해 ? ”


서혜원
“ 저는 찌개는 다 잘 먹습니다..! “


윤정한
“ 그러면 가서 원하는거 먹자 “


서혜원
“ 아 … 네 ! ”


“ 어서오세요 , 몇분이시죠 ? ”


윤정한
“ 두 명이요 ”

“ 네 , 여기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

“ 메뉴판 여기 있으니까 , 정하고 불러주세요 ”


윤정한
“ 네 ”


서혜원
“ 음 .. 뭐 드실래요 ? ”


윤정한
“ 서 실장 먼저 골라봐 “


서혜원
“ 어 .. 저는 돼지김치찌개 먹겠습니다 “


윤정한
“ 그럼 난 차돌된장찌개 먹을께 ”


서혜원
“ 네..! 여기 주문할게요 “

“ 네 , 말씀하세요 “


서혜원
“ 차돌된장찌개 하나랑 돼지김치찌개 하나 주세요 “

“ 네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서혜원
“ 이사님 ..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


윤정한
“ 아니야 , 내가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건데 ”


서혜원
“ 그래도 고마움을 전하는 게 좋잖아요 “


윤정한
“ 뭐 … 고마우면 음료수 하나만 사줘 “


서혜원
“ 네 ..! ”

“ 주문하신 찌개 나왔습니다 , 맛있게 드세요 ”


윤정한
“ 네 , 감사합니다 ”



서혜원
“ .. 이사님 , 맛있게 드세요 “


윤정한
“ 응 , 서 실장도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