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농구부 생활
// 주말의 일탈


오늘은..한가한 일요일이다


장원영
으...

나는 몸을 일으켜서 거실로 향했다

거실의 불을 키니.. 어제 설거지를 못한 접시들이 있었다


장원영
아, 설거지 해야지..

....설거지를 하고난후


장원영
으으..쿠키..한번 먹어볼까..

냉장고에서 쿠키하나를 꺼냈다


장원영
음.. 맛있다 ㅎㅎ

쿠키하나를 집어먹고..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누워서 폰을 봤다


장원영
으...우리도 체육대회 얼마 안남았는데..

그렇게 멍때리며 천장을 보고있다가 잠에 들어버렸다

...아침8시


장원영
....으..8시네..?

세수를 하기위해.. 거실로 나갔다


장원영
뭐야..오빠 있네?


김석진
아침먹었어?


장원영
아니..왜 먹을려고?


김석진
치밥해먹자..


장원영
아아? 알겠어..

그렇게..몇분뒤..


장원영
먹어..ㅎ


김석진
..음ㅁ..맛있다..ㅎ


장원영
어때? 이런 동생있으니까? ㅎ


김석진
좋네..그래..


장원영
ㅎ..그렇지?

밥을 다먹고..설거지를 하고있는데..


김석진
..나 마트갈건데 사올거있어?


장원영
응응! 망고쥬스 ㅎㅎ


김석진
심부름비랑 망고쥬스돈은 너가줘야해 ㅎㅎ


장원영
뭐야 그게...


김석진
싫냐? 그럼 너가 가던가 ㅋ


장원영
알겠어..ㄱㅅㄲ..


김석진
뭐라했어?


장원영
ㅎㅎ 아무말도 안했어


장원영
빨리 갔다오세요 ㅋ 오라버니..ㅎ


김석진
알겠어..

오빠가 나갔다..


장원영
으아..포장이나 해볼깡..

그리고..몇분뒤.. 포장을 끝냈다


장원영
다..했공..

쿠키가 몇개인지 세고있을때..오빠가 왔다


김석진
자, 그리고 돈 ㅎㅎ


장원영
아..ㅁㅊ..

방에서 지갑을 꺼냈다


장원영
아..젠장..어떻게..만원이 없냐..


김석진
ㅎㅎ 5만원은 많네


장원영
......ㅎ..


김석진
고마워ㅎㅎㅎ


장원영
...쥐어박고싶다..

그걸 들은 오빠는..나대기시작했다


김석진
ㅋㅋ 해보던가 ㅋㅋ


김석진
해봐 ㅋㅋㅋ


장원영
아..그래? ㅎㅎ

방에서 농구공을 꺼내왔다.


장원영
그럼 이걸로 ㅎㅎ 해줄게 ㅎㅎ

우리집은 1층이기때문에..드리블을 했다

살기있는 눈빛으로 웃으니..


김석진
....아..미안해..안나댈게..


장원영
ㅎㅎ 그래

ㅎㅎ 오빠가 나대면 농구공으로 대처하면 된다


김석진
....나 들어가도 되지..?

ㅎㅎ 적어도 하루는 저렇게 기가 죽어서 안나댄다


장원영
그래, 들어가

오빠가 방에 들어가자 나는 소파에 앉아서 폰을 봤다

그렇게..4시간뒤..저녁6시


김석진
야, 나 농구공 좀 빌려줘


장원영
안돼.


김석진
왜? 한번 빌려줘라 좀.


장원영
저번에도 ㅎㅎ 망가트려서 왔잖아?


김석진
....이번엔 안그럴게ㅋ


장원영
오빠가 사..저번에 20만원 받았잖아..!


김석진
야, 너가 나보다 더 돈많잖아 ㅋㅋ


장원영
하아..나는 알바해서..


김석진
ㅈㄴ 쪼잔하네ㅋ 하긴, 친동생도 아닌데 뭐, 내가 친동생도 아닌얘한테 빌릴려한게 잘못이지 ㅋㅋ

...나는 그밀에 화가 났다


장원영
....뭐?

방에 가서 자켓하나를 입고 나왔다


김석진
어디 가냐?


장원영
신경쓰지마ㅋ


김석진
야, 나 니 오ㅃ....


장원영
오빠 말대로 친오빠도 아닌데 ㅋ

문을 확 열고 밖으로 나갔다


장원영
하....진짜..

그렇게.. 피시방을 가고..길거리를 돌아다니고 하니.. 12시가 되있었다

오빠는 전부터.. 내가 밖에 나가면 꼭 들어온걸 확인하고 잔다.


장원영
아..ㅅㅂ..집가기 싫은데..

그렇게..새벽2시..


장원영
하아...어쩔수없네..가자..

최대한..도어락소리가 안들리게 들어왔다


장원영
뭐야..왜 여기서 자..

오빠는 소파에 앉아서 자고 있었다


장원영
하아..

침대에 누워서..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