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술래
오늘도 난 술래 [4화]


내가 항상 우울하거나, 힘들때 찾인오는 비밀장소였다.

내가 이 학교를 다닐때부터 자주 들렸던..

'나만의 장소'

근데 이 장소를 재환이가 어떻게..


김재환
여기..내가 얼마전에 찾았는데, 뭔가 나를


김재환
위로해주는 곳 같아서..


My name
아..-

재환이도 나처럼 고민들이 있을까? 하긴..사람인데..


My name
근데 왜 날여기로 데려왔어? 너만 아는 장소..아니야?


김재환
그냥..너한테..

딩동댕동- 딩동댕동-


김재환
아, 종쳤네..

재환이는 마치 타이밍을 놓쳐서 후회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김재환
학교 끝나고, 여기로 와줄수..있어?


My name
..어ㅎ


김재환
그럼 나중에 보자

재환이는 이 말만 남기고, 교실로 돌아갔다.


My name
...아, 나도 가야지

나는 또 여러가지의 생각이란 늪에 빠진것 같다.

재환이와 나는 어디서 만났는지..

어떻게 이 장소를 찾았는지..


My name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


My name
....벌써 교실이네..

또 난 오늘도..

하여우
야, 뚱땡이 왔다ㅋㅋㅋ

강요아
어쩐지..~ 돼지냄새가 나더라ㅋ

하여우
야 돼지, 길막하지말고 비켜주지?

하여우
더러우니깐ㅋㅋ

강요아
야야, 돼지가 운다

하여우
ㅋㅋㅋㅋ

강요아
완전 못생김ㅋㅋ

찰칵- 찰칵-

하여우
이런거는 증거를 남겨야짘ㅋ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결국엔 학교안이지만, 지옥같은, 그보다도 더한 곳

'우리교실'


My name
최악이야.(중얼)

...결국 울음이 터져나왔다


My name
흐흑..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My name
왜..도대체..왜

난 종이 쳤지만, 들어가기 싫었다. 아니,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그때 운명처럼 다가오는 한 남자.

그 선배..


강다니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