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뭔데. 그래?
11화. 헤어졌어.



박정민(이제 전남친
하.....분명 내가 찾는데 왜 차인 찝찝한 느낌이지? 하.....


김우진(전 남친)
형. 근데 사랑이 왜 찾어요?


박정민(이제 전남친
어떻게 현 남친이 앞에 있는데 전 남친이랑 이야기를 할수있어?


김우진(전 남친)
사랑이랑 저는 그냥 친구에요. 헤어지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구요.


정주현
근데.....저.....불어볼게.....있는데.....


박정민(이제 전남친
뭔데?


김우진(전 남친)
왜?


정주현
형들은 사랑이누나랑 몇일갔어요?


김우진(전 남친)
나는 6일


박정민(이제 전남친
나는 150일


정주현
우진이형 왜이렇게 짫게 사귀었어요?


김우진(전 남친)
나는 내 친구들이 헤어지라고 해서.


정주현
왜요? 그친구들 나빴네. 근데 우진이형은 그것도 여친이 아닌 친구들의 말을 믿은거구나. 나빴다.


김우진(전 남친)
그건!....맞아. 하지만 친구들이 말하고 사랑이를 봤거든? 근데 무언가가 마음에 안든거야. 그래서 헤어진거고. 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


정주현
그래요? 그럼 헤어지고 싶지않으면 친구편을 들으면 안되고. 여친편을 들어야지.


박정민(이제 전남친
맞아.


정주현
형도 맞아.가 아니라 이야기를 해봐야되지 않겠어요? 사랑이 누나가 아까는 그러게 말했지만 속마음은 다를 수도 있어요. 그건 모른다는 거에요.


정주현
혹시라도 만나면 "그때는 내가 미안했어. 안사귀어도 되니까 사과만 받아줄래?" 사랑이 누나가 아무말도 안하면 "그럼 상처없어지면 연락줘!" 라고 말해봐.


손혁진
어? 우진이형하고 주현이?


손혁진
여기에 왜 그냥 서 있어?


정주현
우리? 그냥 있어.


김우진(전 남친)
(눈치없음.)이 형 있잖아. 오늘 사랑이랑 헤어졌어.


정주현
하....눈치 ㅈㄴ없네. 형.


손혁진
진짜로?


손혁진
나 5학년때 사랑이 누나 좋아했었는데.


조성훈
맞아. 얘가 사랑이 누나 좋아하고 있었는데. 카톡상매보니까 남친 ㅋㅋㅋㅋ 그때 ㅈㄴ웃겼는데 ㅋㅋㅋㅋ


손혁진
야! ㅅㅂ 너 오늘 죽인다. 내가.


김우진(전 남친)
근데 성훈이는 사랑이 상처주고 이렇게 잘사네? 좋겠다.


김우진(전 남친)
근데 사랑이 상처주고 이게 지금 할소리냐? 너 이해원이랑 헤어졌지?


조성훈
넵.....


김우진(전 남친)
근데 사람이 그렇게 밝냐? 사랑이 앞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상처많이 받고 여린아이야. 그러니까. 사과 꼭 해라.


조성훈
넵......

한편 사랑이는?


주사랑
아니....왜 나는 다른 남자. 아니 전 남친이랑 이야기하는게 안돼는거야? 진짜 어이없어. 경선이한테 전화해볼까?

뚜루....뚜루....뚜루....철컥


홍경선
-여보세요~


주사랑
-경선아.....


홍경선
-왜. 사랑아?


주사랑
-나.....헤어졌어.


홍경선
-뭐? 지금갈게. 어디야.


주사랑
-여기 ○○길 ○○마을


홍경선
-알겠어. 지금 바로 갈게.

5분 후....


홍경선
헉.....헉.....헉....


윤수아
그만 뛰여! 힘들다고!


홍경선
사랑아. 할말이 뭐야?


주사랑
그 있잖아. 나.....


윤수아
뭔데 그렇게 뜸을 들여?


주사랑
내가.....사실 남친이랑 헤어졌어.....


윤수아
너 남친있었어?


주사랑
응....


홍경선
왜 헤어졌는데?


주사랑
아니 그 오빠(남친)랑 나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거든? 근데 내 전남친있잖아. 걔가 아는동생이랑 오더라? 그래서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주사랑
오빠한테 전남친을 전남친이라고 말을 했어. 근데 갑자기 성격이 바뀌면서 헤어지제. 그래서 헤어졌지.


홍경선
잘했네. 옛날에 너 외모평가 했다며. 외모평가 한 사람들은 그냥 헤어져줘야되.


윤수아
잘했네. 그동안 우리 사랑이 맘고생 많았지? 오늘은 우리랑 신나게 놀자!


주사랑
좋아!


주사랑
'헤어졌어. 그ㅅㄲ랑 진짜 외모평가 한 사람들은 진짜로 싫더라. 외모평가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이기적인 사람들만 하는 건가?'


주사랑
'난 매일매일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왔다. 보통사람들 보다 3배는 더 상처를 받는것같다. 이제 겉으로는 웃고 속으로도 웃고싶다. 하지만 나는 둘다 웃고 있지 않다. 오늘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주사랑
'이게 나의 진실이다. 겉으론 드러나지 않았지만 속으로도 드러나지 않았다. 그게 내가 바라진 않았다. 그게 나의 진짜 현실 모든지 숨기고 사는 세상이다.'


주사랑
'나는 진짜 언제쯤이면 마음에 있는 상처가 아물까? 빨리 아물지 않고 상처는 더 깊이 파고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