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 우지
저는 싸이코 이지훈 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 맞겨졌지만 학대를 받았고, 그로인해 감정이 없어졌다. 하지만 잘 숨기고 학교 생활을 하던 도중 캐스팅을 받아 세븐틴 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지훈은 싫다고 몇번이나 거절했지만 성화에 못이겨 들어가게 됐다. 세븐틴 그룹의 막내로 들어간 지훈은 귀여운 외모 덕분에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지훈은 감정이 없기에 한 번도 웃은적이 없었다. 형들의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하는 지훈에 형들은 조금씩 눈치를 채지만 모르는 척 하며 지훈을 도와준다. 그 다음, 지훈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