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만난 남자
제주도에서 만난 남자8

세븐틴은캐럿들꺼
2019.10.27조회수 174

군인
전원우.


전원우
네.

군인
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그게 사실인가?


전원우
아...아닙니다.

군인
이자식이!

퍽 퍽 퍽


전원우
으...으...

군인
한번만 더 그러기만 해봐.그땐 죽는다.


전원우
네...


이지훈
야.괜찮냐?


전원우
괜찮을리 있겠냐?


이지훈
그니까 왜 사람들을 도와주고 날리야.


전원우
난 사람을 죽이기 보단 도와주고 싶어.


이지훈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게 좋을거야.


전원우
군인은...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이지훈
넌 살고싶지 않냐?


전원우
나도 살고 싶으니까 그 사람들도 살려야 하는거 아니야?


이지훈
나도 어쩔 수 없어.


전원우
대장님.

대장
왜그러냐?


전원우
저...군인 그만 두겠습니다.


이지훈
야...

대장
군인을 그만 두겠다고?


전원우
네.전 사람을 죽일 수 없습니다.

대장
너 진심이냐?


전원우
네.군인은 우리나라 국민들을 지켜야합니다.하지만 저희는 국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전 여기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원우는 총을 버리고 간다.

대장
전원우.너도 곧 죽여주지.


이지훈
'꽤 재미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