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너의 첫사랑..?
15화



윤정한
보고싶었어, 내 첫사랑.


최여주
진짜..? 진짜 나에요.?

여주는 정말 놀란듯이 처다봤다


윤정한
응 여주 니가 진짜 내 첫사랑인걸?

여주를 보며 싱긋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순간

옆에서 듣고 있던 원우가 정한의 손목을 잡는다


전원우
저도..여주가 첫사랑 이라서..그냥 두고볼수는 없을거 같아요 선배.


최여주
어..?

여주는 당황했다

당황하는 여주를 보곤 싱긋웃어 보이곤 말한다


전원우
나도 너가 첫사랑이야 여주야


전원우
내가 아마 중학생때였을거야..

원우 시점 과거

필요한 역
야야 돈 좀 줘봐라


어린 원우
돈..없는데...

필요한 역
오...돈이 없었구나~ 그럼 애들 보는 앞에서 처 맞을래?


어린 원우
아..아니..그치만..진짜...

필요한 역
아오!!! 이 새ㄲ가 뭐라는거야~

필요한 역
원우야 말 좀 똑바로 해~ 안들려~


어린 원우
그치만..진짜..

필요한 역
아 진짜!!!!

어떤애가 날 때리려는 순간 너가 나타났어

어린 여주
니들 뭐하는거야?

필요한 역
아ㅋㅋ 우리 그냥 노는거야~ 신경쓰지말고 갈길가~

어린 여주
노는거처럼 안보이는데?

필요한 역
노는거처럼 안보이면 어쩌게?ㅎㅎ 상관말고 꺼지자?

어린 여주
니들땜에 반분위기만 망가지잖아

필요한 역
뭐? 이게!

어린 여주
때릴거면 ㄸㅐ려 너네 한번남았지?

필요한 역
뭐..?그걸 어떻게..에이씨..

필요한역이 가고

어린 여주
괜찮아?


어린 원우
응..고마워..

어린 여주
너 이름이 원운가..?


어린 원우
맞아..

어린 여주
너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 나랑 친구할래?

여주는 원우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원우는 그것을 보고 생각했다


어린 원우
(천사같아..웃는모습..)

그렇게 원우도 정한이처럼 웃는모습에 반했다


전원우
그래서..너가 내 첫사랑이 됐어 여주야..

원우는 말하다 부끄러운듯 볼이 붉어진다


최여주
아...

여주도 볼이 빨게지며 고개를 숙였다


윤정한
허..이제와서 이러는 이유는 뭔데?


전원우
저도 이제 제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요ㅎ


윤정한
왜 갑자기 그러고 싶어졌는데?


전원우
선배한테..뺏기기 싫으니까요..


윤정한
어이없다 진짜 ㅋㅋ


윤정한
그동안 숨겼으면 계속 숨기지 그랬어.

정한은 살짝 정색을 했다


전원우
저도 이제 마음이 커져서 숨길수가 없었네요?

원우는 미소를 지었다


윤정한
여주가 나 좋아할거 같으니까 질투나서 그런거 아니고?


전원우
...


최여주
그만..! 그만해요..싸우는거 싫어요..


윤정한
알았어 여주야 안싸울게

정한은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었다


전원우
알았어..

원우는 풀이죽어있었다


최여주
원우야 왜그렇게 풀이죽었어..


전원우
아니..그냥..뭐.


최여주
음, 일단은 집에 갈까요...? 시간도 늦었는데?


윤정한
그래 여주야 내가 데려다줄게


전원우
내가 데려다줄게

정한과 원우는 또다시 기싸움을 했다


정한, 원우
여주야 누가 더 데려다줬음 좋겠어?

기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여주한테 물어 여주를 당황시켰다


최여주
어..어..그게..


윤정한
전원우 뭐하는거야 여주 당황한거안보여??


전원우
선배야말로 여주가 불편해 하는건 안보이나봐요?


윤정한
뭐?


최여주
거기 두분 계속 싸우실거면 저 혼자 갈게요


정한, 원우
안돼!!!!


윤정한
여주야 그건 좀 위험해 시간이 늦었어..


전원우
맞아 시간 너무 늦었어

06:30 PM

최여주
....? 지금 아직 6시 30분밖에 안됬는걸요..?


윤정한
아니야 안돼안돼

정한은 고개를 저었다


최여주
치...뭐야...


최여주
짜피 두분 계속 싸우실거잖아요...

여주는 풀이죽어있었다


전원우
미안.. 안싸울게.


전원우
그냥 다 같이가시죠?

원우는 정한을 보며 말했다


윤정한
그러자

정한도 원우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최여주
자 이제 갑시다~

여주는 힘차게 걸어가고 원우와 정한도 여주를 보곤 피식웃은채 걸어갔다


최여주
다 왔어요!


윤정한
오 여주야 집 이쁘다


전원우
선배는 여주 집 처음이신가봐요 저는 많이 와봤는데


윤정한
....이씨.. 여주야 이제 나도 많이 데려다줄게


최여주
네..? 네..뭐..저야 좋아요!


최여주
저는..이만 들어가볼게요!


윤정한
잘가 여주야~


전원우
잘가.

정한과 원우는 손을 흔들며 계속 여주를 바라봤다


최여주
최승철 나옴


최승철
어 왔냐


최승철
윤정한이랑은 재밌게 놀았고?


최여주
응...근데 중간에 원우만나서 원우도 같이 놀았어


최승철
오호~ 근데 뭐 그리 힘든표정이냐ㅋㅋ


최여주
아 몰라몰라 나 들어간다


최여주
하아... 왜 둘다 나한테 고백을...

여주는 생각을하며 볼이 빨게졌다


최여주
나 이제 오빠랑 원우 얼굴 어떻게 보지..? 하아..몰라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다음날


최여주
최승철 이 새ㄲ는 오빠맞아? 날 왜 안깨우는건데ㅠㅠ 또 지각이자ㄴ..


윤정한
여주야


전원우
안녕!


최여주
..?


최여주
둘다 여긴 어떻게..?


최여주
암튼 늦었어요 빨리 가요

여주는 두사람 손을 잡고 빠르게 뛰었다


최여주
하아..하아..힘들다

여주는 뛰는게 힘들었는지 운동장에 주저앉았다


윤정한
괜찮아 여주야?


전원우
그래도 문닫히기 전에 들어왔다

여주를 일으켜주려 정한과 원우 동시에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또 신경전이 펼쳐졌다


윤정한
여주야 내손잡고 일어나


전원우
아냐 여주야 내손잡고 일어나


최여주
하하..누구손을 잡으라는건지..

그때 지각할뻔한 석민이가 여주를 보았다


이석민
???


이석민
누나 괜찮아요?

석민은 재빨리 여주의 팔을 잡고 일으켜주었다


최여주
하하..고마워 석민아


이석민
아니에요! 당연히 도와야죠!


최여주
으이구 착하네 석민이!

여주는 석민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이석민
헤헤...감사합니다!

석민이는 부끄러운지 여주가 쓰다듬은 머리를 만지며 해맑게 웃었다

그것을 본 정한이와 원우는 석민을 째려봤다


정한, 원우
(쟤 뭐야..?)

교실앞


최여주
데려다줘서 고마워 석민아

여주는 웃으며 인사를했다


이석민
누나...그렇게 웃지마요..


최여주
응? 왜?


이석민
제..제가..너무 설렌다구요!!!

석민은 얼굴이 붉어진채 도망갔다


최여주
석민이 쟤는 언제봐도 귀엽다니까 ㅋㅋㅋ


정한, 원우
여주야 우리도 가볼게


최여주
네 잘가여~

여주는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권순영
왔냐

순영이 어느샌가 옆에 서있었다


최여주
엉 왔다


권순영
그래서 넌 누군데?


최여주
갑자기? ㅋㅋ


권순영
그렇잖아 세명이 널 따라다니는데


권순영
넌 마음을 안받아주고있고


권순영
친구로써 말하는건데


권순영
남들눈에 넌 그냥

애들 가지고 노는거처럼 보여.

작가 : 여러분 작품소개 바뀐거 모르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