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야?강아지야?
순영이와 여주의 이별(+글귀)


신여주
진짜로 강아지 데리고 와야돼!!!


권순영
그래 그래 알았으니까 빨리 들어가

순영이 집


권순영
야야야야 찬아!!!


이찬
왜 뭐


권순영
나 지금 강아지모습으로 여주집가야돼 빨리


이찬
와...이제 하다하다 대놓고 강아지 모습으로 여주누나집가?


권순영
아!몰라!빨리 데려다줘!

펑))


이찬
네네...


권순영(강아지모습)
으어...근데 들키면 어쩌지?


이찬
절대 그럴일없습...있을수도 있나?


권순영(강아지모습)
몰라 몰라 빨리 여주집으로 렛츠고!

신여주
으....언제오지..

띵동띵동

신여주
순영이다!

신여주
벌컥))순영아!!


이찬
나에요...누나....ㅎ

신여주
아..찬이구나...


이찬
여기 강아지!

신여주
오!순영이는 어디갔길래 너한테 강아지 갖다달라고 했대..


이찬
아...!잠깐 어디 나갔다 온다고 그래서


권순영(강아지모습)
멍멍!!

신여주
강아지를 안음))5959❤


권순영(강아지모습)
(뭐야 나보다 강아지를 더좋아하는것 같은데,...)


이찬
그럼 전 이만 갈게요! 둘이 오붓....아니...재밌는 시간 보내요!

신여주
그래 잘가!

철컥))

신여주
강아지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권순영(강아지모습)
(왜 쳐다보는거지..들킨건가?)

신여주
너 볼수록 되게 귀엽구나


권순영(강아지모습)
에?))멍멍!

신여주
내가 너를 위해서 강아지용품도 사왔다고!

신여주
강아지 장난감을 보여주며))어때?재밌겠지?


권순영(강아지모습)
멍!

신여주
강아지 장난감으로 놀아주는중))잡아봐 잡아봐!!


권순영(강아지모습)
앙!!

순영이는 실수로 장난감을 물려다 여주 손가락을 물어버렸다

신여주
으...손가락을 물면 어떡해.....


권순영(강아지모습)
머엉.... ..(우울)

신여주
안되겠다 피 많이나네...

신여주
물로 헹구려 함))


권순영(강아지모습)
잠깐 여주피가 물에 들어가면 여신님나오는데?!))멍!멍!

신여주
?왜그래?


권순영(강아지모습)
멍!멍!!

신여주
알아써 치료하고 놀아줄게

그렇게 일은 저질러졌다


반인반수세계여신
누가 부른거지

신여주
ㅇ...엄마?


반인반수세계여신
너가 부른것이냐?


반인반수세계여신
이번엔 또 무슨일때문에 부른건가

신여주
나....난 부른적 없는데..


반인반수세계여신
그런데.....(강아지를 쳐다본다)


반인반수세계여신
그옆 강아지는 권순영 반인반수가 아닌가?


권순영(강아지모습)
(헉 망했다)멍멍!!


반인반수세계여신
지금 신여주 앞이라고 모습을 못 바꾸는건가?

신여주
(반인...반수? 그럼 동물인간이라는거야?)


반인반수세계여신
명령이다 지금 권순영 반인반수는 인간모습으로 모습을 바꾸도록

펑))


권순영
여신님.....

신여주
지....진짜 순영이야?


반인반수세계여신
권순영 반인반수 인간에게 본모습을 들켰으니 권순영 반인반수는 반인반수 자격 박탈이다


권순영
ㄴ....네?


권순영
여신님 그래도 다시 한번 자비를 베풀ㅇ...


반인반수세계여신
권순영 반인반수 변명들을 필요없다 빨리 반인반수세계로 올라가도록


권순영
그...그래도 여왕님도 인간과 사랑을 해본적이 있지 않습니까?


반인반수세계여신
지금 기어오르는건가?할수없지 억지로 데리고 가는 수 밖에...

신여주
순영이 손을 잡는다))안돼....안가...아니 절대 못가....


반인반수세계여신
지금...방해하는 건가?

신여주
내가 엄마 아빠 없어서...얼마나 빈자리가 컸는줄알아?

신여주
엄마 아빠 없는 년이라서 드럽다고 항상 손가락질 받으며 살았고..


권순영
여....여주야...

신여주
그리고 그 빈자리를 채워줘가며 내가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게 해준사람이

신여주
권순영....이야

신여주
나만 내버려두고 다 가버리고 나혼자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행복을 찾을수 있는건데...?

신여주
신도 불공평하시지....이제 순영이도 데리고 가려는거야?

신여주
차라리 그냥 나한테 죽으라고 하지.....왕따도 참아왔고 손가락질도 참아오며 살았는데....

신여주
그냥 내가 죽는게 낫겠다....(주방에 있던 칼을든다)


반인반수세계여신
여....주야.....

신여주
흠칫))


반인반수세계여신
이...이름도 오랜만에 불러보는구나


반인반수세계여신
여주....너이름 부를자격없는거 안다


반인반수세계여신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도 알고....


반인반수세계여신
하지만 반인반수세계 여신으로써 법은 법대로 지켜야한다


반인반수세계여신
이...일은 미안하게 됐구나

반인반수세계의 여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순영이의 발부터 차근차근 가루가 되어 날리고 있었다


권순영
여....여주야...나 안갈래....절대 안가...그냥 반인반수 같은거 다 때려치울래....

신여주
순영아....흡..가지마..흑...


반인반수세계여신
마지막 인사 나누거라 난 이만 먼저 가겠다...그리고 여주야 나를 원망해도 좋으니 원망하거라...미안하다...

그렇게 반인반수세계여신님이 가고나서

신여주
나...진짜 너 없으면 못사는거 알잖아....


권순영
미안해 미안해 여주야....끝까지 못 지켜줘서...

신여주
미안하단 말 하지마 더 아프잖아..


권순영
여주를 끌어 안는다))내가 할수 있는 말이 이거 밖에 없는것같아...

어느새 순영이의 허리까지 가루가 되어 버리고 있었다

신여주
뭔데.....


권순영
예전도 사랑했고....지금도 사랑하고.....앞으로도 사랑할게 그러니까 기다려....내가...꼭 찾으러 갈테니까....내가 너한테 갈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야돼.....

신여주
죽지마..죽지말라고....


권순영
안죽어....잠시 여행갔다오는거 뿐이야....

어느새 순영이의 목까지 가루가 되어버리고 있었다


권순영
사랑한다....

신여주
나도 사랑해....

그렇게 순영이는 활짝 웃어보였다 어느때보다 활짝....

하지만 순영이의 웃음에는 기뻐보이지않았고 오히려 슬퍼보였다....

그렇게 순영이는...나의 곁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신여주
털썩))이거..꿈일거야 꿈일거라고....

신여주
안됀다고....절대 안돼....

문득...너가 보고싶을 때가 있다 예쁜기억으로 남아있는 너를 회상할때면 나는...더없이...행복했다

따뜻한 봄이 왔을때 가을이 가고 추운겨울이 왔을때 매순간 떠올랐다 그리움은 회상으로 채워지지 않을때가 있다...

그때마다 예쁜 꽃잎을 옆에 놓고 잠이들면 꿈에서..너를.....만날수 있었다 하지만 꿈속에서 내가 만난 너의 모습은 고통,불행의 연속이었다..

이제는 아픈모습만 아닌 예쁜모습만 회상하기로 더이상 너를 꿈에서....만나지 않기로

10시10분호시
네...이번편은 글귀로 마무리가 됐네요...

10시10분호시
흑...여주하고 순영이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10시10분호시
하지만 순영이는 죽은게 아니랍니다 죽은게 아니면 뭐지?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다시 차근차근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시10분호시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