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조선시대로 ?!
20 . 고구마 1



김 태형
" 난 여주한테 가보마 "


전 정국
" 조심..하십시오 "


김 태형
" 왜 그러느냨ㅋ "


전 정국
" ㅋㅋ 그냥요.. "

똑똑 -


여주
" 누구시옵니까 "


김 태형
" 큼큼 "


김 태형
" 이 나라의 세자인 김태형이다 " ( 근엄 )


여주
아, 저하시옵니까 ,,


여주
//


여주
" 들어오십시오 ㅎ // "


김 태형
" 그래 // "


여주
" 아..아까일으..은.. "


김 태형
" 무슨일 말이더냐 " ( 태연한 '척' )


여주
" 아..아닙니다 ! "


여주
' 저하께선 신경을 쓰지 않는것인가.. '


여주
' 조금 서운하네.. '


김 태형
" 그..한복 다시 갈아입었느냐 ? "


여주
" 아..네 ,, "


여주
" 이게 더 잘어울려서요 "


박 지민
" 여ㅈ.. "


박 지민
" 어 ? 태형저하가 여긴 왠일이십니까? "


김 태형
" 그냥 놀러와봤다 "


박 지민
" 아..차 좀 드시지요 "


김 태형
" 고맙구나 "


김 태형
" 근데 왜 반말을 쓰지 않는것이냐 ? "


박 지민
" 음..불편하실까봐요 ? "


김 태형
" 전 ~ 혀 안 불편하구나 ㅎ "


박 지민
" 앜ㅋ 장난이다 장난 "


박 지민
" 여주랑 잘 화해했겠지 ? "


김 태형
" .. "


박 지민
" 왜 말이 없는거냐 ? "


여주
" 잘 화해했습니다, 오라버니 "


박 지민
" 아 ㅎ 다행이구나.. "


김 태형
" 하하.. "


김 태형
" 난 이만가보도록 하마 "


여주
" 네 "


박 지민
" 그래 "


김 태형
" 잘있거라 "


여주
" 네 "


박 지민
" 빨리 가기나 하셔 요 "


김 태형
" 하핳 ,, "


김 태형
" 하.. "


전 정국
" 잘되셨습니까 ? "


김 태형
" 으응..잘되었다 "


전 정국
" 근데 왜 표정은 밝지 않으십니까 ? "


김 태형
" 그게..여주가 나에게 뽀뽀한것을 모른척하였더니..삐진것같구나.. "


전 정국
" 아..푸흣ㅋㅋ 바보십니까 ? "


김 태형
" 아니 ! 세자저하보고 바보라니 !! "


다현 ( 궁녀 )
" 김태형 세자저하 맞으십니까 ? "


김 태형
" 맞다만..왜 그러느냐? "


다현 ( 궁녀 )
" 왕께서 오시라고 하옵니다 "


김 태형
" 흠..그렇단 말이지 "


전 정국
" 저하께선 이유를 알겠습니까 ? "


김 태형
" 알다마다 아버지의 속셈까지 다 알고 있지 "


전 정국
" 허허 ,, 이것 참 .. "


전 정국
" 무슨일 때문인데요 ? "


김 태형
" 세자빈.. "


전 정국
" 네 ? 세자빈은 나연아씨가 아니셨습니까 ? "


김 태형
" 아니다..나연은.. "


김 태형
" 변..백현인가..그 자가 자수를 해서 감옥에 있다 "


전 정국
" 아..근데 여주라는 소녀있잖습니까.. "


김 태형
" 어..여주가 왜 ? "


전 정국
" 이 마을에 등록되지 않은 소녀입니다.. "


김 태형
" 뭐라 ? "


김 태형
" 설마..네가 잘못 본 것이겠지 "


전 정국
" 아니옵니다 "


전 정국
" 전 절대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거 아시잖습니까 ? "


김 태형
" 그래서..더욱 의심이 간단말이다..하.. "


다현 ( 궁녀 )
" 저하..궁에는 안 가실겁니까 ? "


김 태형
" 음..나중에 가겠다고 전해라 "


다현 ( 궁녀 )
" 예, 저하 "


다현 ( 궁녀 )
( 후다닥 )


전 정국
" 궁녀가 어찌 저리 이쁠까.. "


전 정국
" ㅎㅎ.. "


김 태형
" 넌 왜 보는 소녀들마다 다 이쁘다고 하느냐.. "


전 정국
" 제 주위엔 예쁜 소녀들밖에 없지않사옵니까 ? // "


김 태형
" 없다 " ( 돌직구 )


전 정국
" 큼..정말 단호박이라도 드셨습니까 ? "


김 태형
" 안 먹었다 "


전 정국
" 하하..언제 궁에 가보실겁니까 ? "


김 태형
" 하..글쎄다 "

다음날 -


김 태형
" 같이 가보겠나 ? "


전 정국
" 전..할 일이 있어.. "


김 태형
" 같이 가보겠다고 ? 알겠다 난 거짓말 싫어하는거 알지 ? "


전 정국
" ㄴ..네..ㅠ "


전 정국
" 궁에 가는길은 언제 봐도 으스스합니다 "


김 태형
" 나도 그렇다.. "


김 태형
" 그래서 내가 어렸을적 어마마마에게 무섭다고 계속 붙어있었지..ㅎ "


전 정국
" 아.. "


전 정국
" 하..궁은..맨날 바뀌는 군요 "


김 태형
" 어렸을적에도 맨날 바뀌어서 우리궁인줄 몰랐다.. "


전 정국
" 아 ㅋㅋ "


김 태형
" 일단 들어가자꾸나 "


전 정국
" 예 "


다현 ( 궁녀 )
" 오셨습니까, 세자저하 "

모든 궁녀들
" 오셨습니까, 세자저하 "


김 태형
" 그래, 왔구나 "


김 태형
" 아바마마는 어디있느냐 "


다현 ( 궁녀 )
" 3층에 계시옵니다, 저하 "

모든 궁녀들
" 3층에 계시옵니다, 저하 "


김 태형
" 하..한명만 말하거라 "


다현 ( 궁녀 )
" 예, 저하 "

모든 궁녀들
" 예, 저하 "


김 태형
" 이 애는 내가 무척아끼는 애이니 잘 대접해놓거라 "


다현 ( 궁녀 )
" 예, 저하 "


전 정국
" 연모하는 사람이 있소 ? " ( 다현에게 )


다현 ( 궁녀 )
" 아..아뇨 ; "


김 태형
" 정국이가 좀..많이 이상하긴 해도 이해해주렴 "


다현 ( 궁녀 )
" 아..네.. "


다현 ( 궁녀 )
' 이상한 분.. '


김 태형
" 한명만 따라오거라 "


나연 ( 궁녀 )
" 제가 가도 되겠사옵니까 ? "


김 태형
" 흠..넌 전 세자빈을 닮아서 싫군 "


나연 ( 궁녀 )
" ;; "


수지 ( 세자빈 )
" 제가 같이 가드려도 될까요 ? " ( 싱긋 )


김 태형
" 음..그래 넌 좀 싫진 않구나 ( ? ) "


수지 ( 세자빈 )
" 네 " ( 싱긋 )

똑똑 -


수지 ( 세자빈 )
" 저하, 세자저하십니다 "


박보검 ( 왕 )
" 들어오라고 하거라 "


수지 ( 세자빈 )
" 예 "

방에 들어가보니 고양이들이 잔뜩 있었다


김 태형
" 힉 ! 아바마마 ! 이게 대체 무슨.. "


박보검 ( 왕 )
" 아..세자빈이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들어서 "


수지 ( 세자빈 )
"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


박보검 ( 왕 )
" 그러고 보니 세자빈과 같이 오는구나 ㅎ " ( 흐뭇 )


김 태형
" 예 ?, 이 자가..세자빈이라고요 ?! "


박보검 ( 왕 )
" 그럼 이리 안 예쁠 수 있을까 "


수지 ( 세자빈 )
" 저하 ! ㅎㅎ "


박보검 ( 왕 )
" 에이 ~ 농이다 농 ㅎㅎ "


수지 ( 세자빈 )
" ㅎㅎ 재미있으십니다, 저하 "


박보검 ( 왕 )
" 그러하느냐 ? "


수지 ( 세자빈 )
" 예 ㅎ "


김 태형
" 전 이 혼인 절대 못합니다 "


박보검 ( 왕 )
" 네가 하기 싫어도 해야한다 "


김 태형
" 하..저에게 왜 그러십니까 ?! "

쾅 -


박보검 ( 왕 )
" 어허 - 저 세자가 좀 버릇이 없어서..미안하네 세자빈 "


수지 ( 세자빈 )
" 아..아녜옵니다, 저하 "


수지 ( 세자빈 )
' 김..태형저하, 제가 꼭 꼬셔드리지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