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술래
오늘도 난 술래 [5화]


'음악실' 이었다.

왜 여기로 온 거지..?


김재환
흠, 사실 내가 노래..좀 하거든ㅎ


My name
갑자기??


김재환
어..좀 뜬금없지만 넌 뭔가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였던것 같아서..


김재환
이 노랠, 불러주고 싶어


My name
어...

우리 다..시 만나 봄바람이 지나가면-


My name
이 노래는...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노래'


My name
왜 이리도..익숙할까?(중얼-)


김재환
이건 내가 어렸을때부터 들었었어, 그 작고 어린 여자애와..추억이 있는


My name
...그래서?


김재환
근데 어느순간 그 여자애는 아무말도 없이, 내 곁에서 말이야..사라졌어


My name
그렇구나..


김재환
그런데 계속 그 여자애의 모습과 너의 모습이..겹쳐보여서..ㅎ


My name
....그 여자애는 어떻게 생겼는데?


김재환
그건 기억이..않나, 안타깝게도

재환이는 그 애를 그리워하는 표정을 짓고서는..

어색한 말투로 말했다.


김재환
이젠 교실로 가야지


김재환
내가 데려다 줄..


My name
아니야, 애들이 보면..또 날 괴롭힐거야


김재환
....알았어, 그럼 조심히 가


My name
..어

난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교실로 가던중.

그 큰 강아지같은 선배를 만났다.


강다니엘
어? 그 애네?


My name
아, 네

선배친구1
야야, 강단 너 재랑 뭔 관계임?


강다니엘
그냥 아는 후배인데..??

선배친구1
..어 그래

선배친구1
근데 재 우리학교 전따인데(귓속말)


강다니엘
...알 바야?

선배친구1
어? 어


강다니엘
자자, 꼬맹아 가자


강다니엘
데려다줄께, 저번엔 못 데려다 줬으니까


My name
...하아-

또 그 큰덩치의 선배는 나를 끌고가다가..


강다니엘
우리 꼬맹이 몇 반이지?


My name
...11반이요


강다니엘
그래? 가자ㅎ

또 난 괴롭힘을 당하..겠지?

이 선배랑 와서..

수준에 않맞다고, 말이야..하아-;;

하여우
ㅋㅋㅋㅋ그래서..

강요아
어, 재 ○○○아니야?

하여우
우리 돼지 왔..

그 애들은 내가 이 선배랑 있는것을 보고..

목소리톤을 바꾸고선, 다가오더니..

툭-

하여우
'야, 꺼X 돼지야.'

나에게만 들리게 말하고서는..


My name
....

하여우
ㅎㅎ, 왜 우리 돼..아니 ○○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