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켜줄래요?
#56 돌아온 김석진

☆준석민호짐태꾹
2019.01.15조회수 7008

직원
저..회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김태형
웅..? 누구지..?

전여주
들어오라고 하세요


김석진
오랜만입니다

전여주
ㄱ..김석진..? 여긴 왜...


김석진
사과하려고요


김태형
갑자기요..?


김석진
그동안 바빴습니다, 마무리 짓느라

전여주
마무리라뇨?


김태형
나 또 죽어요..? (울먹


김석진
무슨 말을 그렇게 무섭게 해요


김석진
그냥 자수나 하려고요


김태형
네..?


김석진
내가 한 짓, 살인 미수야


김석진
경찰에 가기전에 사과하려고


김태형
아니 왜요, 우리가 눈감아주면 된거잖아요


김석진
내가 잘못한거면 내가 수습하고 벌 받아야지

전여주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네요..


김태형
경찰..안가면 안돼요..?


김석진
네..?


김태형
경찰 가지마요...

전여주
태형아! 무슨 소리야!


김태형
경찰 가면 못나오자나..그건 싫어..


김석진
피식) 도련님이 착하네, 그래도 내가 잘못한거잖아

전여주
태형아, 너 왜그래...


김태형
그냥 가지마요


김석진
당황) 아니, 그래도..


김태형
나랑 같이 일해요, 나 도와줄사람 많이 필요하니까

전여주
태형아, 너 지금...


김태형
김석진씨, 경찰은 절대 안보내

전여주
하아...


김석진
와..자수하는거 말리는건 처음인데...

전여주
태형아, 너 죽이려던 사람이야


김태형
안죽였잖아,..

전여주
그럼 어떻게 하게?


김태형
저..보니까 석진씨가 회장자리 받는ㄱ...

전여주
너 일하기 싫어서 그렇지?


김태형
뜨끔)

전여주
으이구..못나셨어요


김석진
그럼 난...

전여주
같이..일하실래요..?

여러분..점점 산으로 가지만..

석진이 자수하게 할까요, 같이 일하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