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 정국 · 완결
당신의 향기를 조각할 수 있다면
전지적 개복치 남주 & (남주한정)인간 디퓨져 여주 . . .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겨울날, 눈길에 미끄러진 버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난 그들. 모든게 어지러져 흐릿할때 유일하게 보이던 한 사람, 그리고 유일하게 느껴진 그 향기. '' 내 뮤즈가 되어줘요. '' 공식적으로 만난 두번째 자리에서 그가 나에게 건낸 한 마디. ...근데 뮤즈라는게.. 정확히 뭘 하는거지...? _당신의 향기를 조각할 수 있다면 *이 작은 창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