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을 지키는 남사친

주말2

--운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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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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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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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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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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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가서 밥이나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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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네"

--고아원식당--

식당아주머니

"아이고 우리이쁜여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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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모밥 먹으로 왔지요~"

식당아주머니

"그렇지않아도 너줄라고 밥 많이 남겨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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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요?!"

식당아주머니

"아그럼그럼 언능와 먹어라"(밥을 크게퍼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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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감사합니다~"

식당아주머니

"아이고 여주친구도 맛나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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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사합니다."(딱딱)

식당아주머니

"어..어그래~"

--자리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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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왜이렇게 딱딱하게 굴어 이모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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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정들어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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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말했지 난 여기서 나갈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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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그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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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큽..쿨럭"(국을 먹다 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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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물을 마신뒤놀란얼굴로 여주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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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무..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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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나만 두고 나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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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갈꺼면 나도 데리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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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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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갑자기 왜그래?맨날 그러라면서 무시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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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니가 너무 진지하게 말하잖아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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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너! 혼자 나가기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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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평생 용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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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갑자기 갈까봐 그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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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그럴꺼니까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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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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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넌 내가 너만두고 여길 나갈꺼라 생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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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그건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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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 못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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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약속해그럼"(새끼손가락을 내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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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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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빨리"(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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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ㅋㅋㅋㅋㅋ한다해"(여주손에 새끼손가락을 끼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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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됐어 그럼 밥이나먹자"(손가락을 빼고 밥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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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밥먹는 여주얼굴을 계속쳐다보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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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안먹어?"(시선이 느껴져 태형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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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너마이 묵으라 돼지야"(자기식판을 여주쪽으로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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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돼..돼지라니..그래도 오늘 밥이맛있어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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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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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널 버리고 어디가냐~제일먼저 챙겨야할게 너다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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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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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기서 나갈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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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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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어 아니야 먹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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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ㅎㅎ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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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차차 찾아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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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밥먹는여주쪽으로 턱을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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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조금만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