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스타 여주를 (태형이가) 지켜줘!
에피소드 10



김태형
"...ㅅㅂ 뭐라고?"


김태형
(경찰의 멱살을 잡으며)"합.의..보라고??ㅅㅂ?"

경찰
"케헥..이 손좀 놓고..;;"


최여주
"...태형씨!"


김태형
"어?"


최여주
"흥분..하지마..요"


김태형
"...ㅎ 응..ㅎ"


김태형
"하..아무튼 전 합의 못봅니다"


김태형
"아니 안봐요"

SNS살인마의 엄마
"그러지 말고 한번만 봐줘요~우리 아들이 요번엔 실수를.."


김태형
"실..수?"


최여주
"...태형씨"


김태형
"하아.."


김태형
"거..아줌마"

SNS살인마의 엄마
"뭐..?아줌..하..계속 말해봐요"


김태형
"...여주씨한테..사과하세요"

SNS살인마의 엄마
'ㅋ 그거야 쉽지'

SNS살인마의 엄마
"아깐 미안했어요 아가씨~"


김태형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니까요?"

SNS살인마의 엄마
"난 담아서 했다고!"

경찰
"하..그래서 합의 볼꺼냐고요.."

경찰
"참고로 스토킹은 경범죄라 합의 보는게 좋을것.."


최여주
"이..이 사람이..SNS 살인마예요.."


최여주
"제..친구도 죽인 샹놈이예요..사람을 죽였는데.."


최여주
"살인죄가 아니라..스토킹죄..경범죄라뇨.."

경찰
"하지만..명확한 증거가.."


김태형
"하 진짜..계속 증거타령할때...사람이 한명, 한명 죽어간다고!!"


김태형
"그리고..방어는 도대체 언제 할껍니까!!"


김태형
(여주를 검지손가락으로 가르키며)"...이 사람..죽고나야지 방어 할껍니까?.."

경찰
"그럼 일단 잡아둘테니까..내일이라도 합의를.."

SNS살인마의 엄마
"잡아두긴 뭘 잡아둬!!"


김태형
"하..ㅅㅂ..경찰이 왜 이렇게 ㅈ같아;"

경찰
"ㅁ..뭐라고요?"


김태형
"나..이 사건 안참아요..SNS에 다 올릴꺼니까 그렇게 알아요"

경찰
"그냥 합의서를.."


김태형
"닥쳐. 안쓴다고 안쓴다니까!!"


김태형
(여주의 손목을 꽉 잡으며)"우리 그냥 가요"


최여주
"ㄴ..네.."


김태형
"여주씨..이제 괜찮아요?"(싱긋)


최여주
"네?..아..네..//"


김태형
"ㅎㅎ 다행이네요"


김태형
"근데..여주씨 귀가 빨개요..!"


최여주
"아..그냥..추워서 그래요.."


김태형
"아..ㅎ"


최여주
"그나저나..손 좀.."


김태형
"네..?"

그렇다. 태형은 여주의 손목이 빨개질 정도록 세게 잡고 있던 것이다


김태형
"아..죄..죄송..해요.."


최여주
"..ㅎ 괜찮아요 ㅎ"

(갑 분 싸..)


최여주
"아..오늘 일도 감사드리고..한데.."


최여주
"편의점에서 뭐 좀 사드릴까요?"


김태형
"엇..저야 감사하죠ㅎ"

그렇게 편의점에 온 태형과 여주


최여주
"...뭐..드실래요..?"


김태형
"전 고추참치 삼각김밥이랑 신라면이랑 콜라요!"


최여주
"전..스팸마요 삼각김밥이랑 BT21 타타 치즈케이크..그리고 맥주요!"

그렇게 계산대..

편의점 알바생[남]
삑-

편의점 알바생[남]
삐빅-

편의점 알바생[남]
"다 합해서 7200원 입니다"(싱긋)


최여주
"앗..네"(싱긋)

편의점 알바생[남]
(돈을 받으며)"저..너무 예쁘셔서 그런데 번호 좀..ㅎㅎ"


최여주
"아..!ㄴ..아니..죄송합니다..ㅎ"

편의점 알바생[남]
"앗..죄송합니다..그럼 싸인.."


최여주
"싸인은 해줄 수 있죠!ㅎ 종이랑 펜 주세요"(싱긋)

편의점 알바생[남]
"아..그 싸인이 아니라...카드 하셨으니까.."


최여주
"앗..죄..송합니다..//"

편의점 알바생[남]
"ㅎ 맛있게 드세요!"(싱긋)


김태형
"네."

그렇게..먹으려고 앉은 여주와 태형…


최여주
"헤헿..맛있게댜.."


김태형
"저..여주씨.."


최여주
"네? 왜요?"


김태형
"...."


최여주
"왜 그래요?"


김태형
"...아니 술..마실 수 있냐고요.."


최여주
"잘 마셔요!ㅎ"


김태형
"치..."


최여주
"...?"


최여주
'어디서 치- 하는..전기밥솥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김태형
"...여..여주씨!"


최여주
(놀람)"네?"ㅇㅁㅇ


김태형
"...나 말고 다른 남자들한텐 웃어주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