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총/합작]가면 쓴 경찰관
EP. 11 하나하나 사라져가


정국이 동창
흠...이쪽으로 오랬는데...어딧지

범인
잘죽어 아가씨

정국이 동창
꺄악!!

범인
- 보스, 처리했습니다

???
- 어 수고했어

의사
한 2주 동안 입원하시고 그때 판단하겠습니다


전정국/순경
네..하아...

정국시점
...하필 금가도 붙기힘든 갈비뼈가... 일찍만 갔어도

정국시점
주아의 갈비뼈가 금가지 않았을 것이다


전정국/순경
...미안해...좀만 더 일찍갈껄...


윤주아
으음...


전정국/순경
? 일어났어?


윤주아
응...미안해...다쳐서 또 고생하네...


전정국/순경
아냐 내가 못지켜준건데


전정국/순경
...경찰서에 가봐야되서 그러는데


전정국/순경
쉬고있어 일끝나는데로 올께


윤주아
응..


전정국/순경
안녕하십니까


정호석/경사
갔다왔어? 고생하네


전정국/순경
아닙니다 친구니까...해야하는겁니다


김석진/경정
안부인사는 나중에 하고 일이나 하자


전정국/순경
네

정국시점
이제 좀 사건이 없겠구나 생각하던 동시에

띠리링 -

정국시점
전화 한통이 왔다


김석진/경정
네 방탄경찰서 입니다

정국시점
듣자마자 김경정님의 얼굴이 굳어졌다

딸깍 -

정국시점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소리


김석진/경정
또 살인사건이다 준비해


전정국/순경
(작게)...하아아...몇번째 살인사건이야...


박지민/순경
네?


전정국/순경
아, 아닙니다

정국시점
오자마자 보이는 시신,

정국시점
내 고등학교 동창,

정국시점
세린이였다


전정국/순경
(작게)...왜 하나하나 사라지는거야...

정국시점
내가 표정이 안좋았던 탓인가


민윤기/경감
왜그래 전순경

정국시점
평소에 딱딱하시던 민경감님이 나에게 물으셨다


전정국/순경
...사실 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민윤기/경감
아프겠네 근데 일은 일이니까 집중하자


전정국/순경
...네...

정국시점
저번 트라우마가 완전히 씻기지않았던것 때문인가

정국시점
금방 머리가 지끈거렸다


전정국/순경
하아...머라아파...

정국시점
집중하면서 조사가 한시간 가량 이어지던 조사였지만

정국시점
단서 하나 나오지않아

정국시점
다들 힘들어하는 상황이였다


김남준/경위
피해자 목 보니까 목졸려서 질식사로 죽은거같은데?

정국시점
우리를 희망으로 불어넣은 단서였지만 이것만으로 범인을 못찾는것을

정국시점
너무나도 잘알고있던 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