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뱀파이어와의 생활
이상한 꿈


그날밤

이다미
으...으으...

이다미는 악몽에 시달렸다.

이다미
으으...

이다미
꺄악!

비명과함께 잠에서 깬 이다미.

이다미
하아하아...

벌컥.


박지민
왜그래?


민윤기
무슨일이야?

이다미
그게... 정호석이 꿈에 나왔어...

이다미
그리고는 또 내피를 먹었어...


박지민
아진짜... 형은 왜 이런애한테 그런 충격을 줘서...


민윤기
괜찮아?

이다미
으...응...

이다미
다시 잠들면 또 꿈에 나올것같은데...


박지민
그럼 우리가 옆에있어줄게.


민윤기
그럼 좀 낫지않을까?

이다미
그래준다면 나는 고맙지... 근데 너희들도 자야하잖아...


박지민
우린 괜찮아. 어짜피 야행성이라 아침에 자는게 더 낫거든.


민윤기
박지민 말이 맞아. 그리고 너도 이제 가족이나 마찬가진데 악몽을 꾸게 둘순없잖아? 그리고 악몽의 이유가 우리형때문이라면 더더욱.

이다미
고마워...


박지민
자. 다시 누우세요~


민윤기
우린 바닥에서 잘테니까. 걱정하지말고.


박지민
나는 바닥에서 안잘껀데?


박지민
다미옆에서 잘껀데?

이다미
ㅁ...뭐...? 내옆에서?


박지민
사귀는 사인데 뭐 어때.


민윤기
좋은말로할때 내려와서 자라.


박지민
치... 알았어.

이다미
ㅎ... 그럼 잘자!


박지민
잘자야 되는건 우리가 아니라 너야.


민윤기
너가 자는거 보고 그 다음에 우리도 잘게.

이다미
으...응... 너희뜻이 그렇다면야...

이다미
나 잘게...!


박지민
잘자!

이다미
응! 너두!

이다미는 잠이든다.


민윤기
아 진짜... 형은 왜 애한테 그런 기억을 심어서...


박지민
그니까... 하... 어떡하지?


민윤기
어쩔수없지. 이다미가 괜찮아질때까진 우리가 같이 있어줘야겠네.


박지민
역시 그방벙밖엔 없지?


민윤기
당연하지.


박지민
하... 우리도 얼른 자자.


민윤기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