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대
EP.6 지독한 고뿔(감기)



이지영
흐으음


성한빈
일어났느냐


이지영
몇시예요?


성한빈
지금..이 음..7시다!


이지영
저녁 먹어야죠


성한빈
그렇다


이지영
콜록콜록 어으


성한빈
혹시.. 고뿔 걸렸느냐?


이지영
네? 고뿔?..


성한빈
그래 그 기침하고 막 그러는거


이지영
아..감기..


성한빈
여기 말론 감기?더냐


이지영
네


성한빈
무튼 감기인지 그게 걸린 것 이냐


이지영
글쎄요..열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한번 재볼게요


성한빈
잠시 실례하겠다(이마에 손을 올리며)


이지영
ㅁ..뭐하시는


성한빈
기다려보거라..흠..확실히 이마가 뜨겁구나


이지영
여기는 열재는 기계 있어요..


성한빈
그런게 있더냐?!


이지영
예 당연하죠


성한빈
오와 그럼 어떻게 쓰는거냐


이지영
자 여기 숫자가 36.5면 정상 37.5도 부턴 미세한 열 그 위로 38도는 높은 고열


성한빈
오호..여기는 의술이 많이 발달되었구나


이지영
어디보자..흠..


성한빈
어어 38도!! 고열이 아니더냐


이지영
어머..괜찮아요ㅎ 약 먹고 쉬면 끝


성한빈
그래 약은 어디있느냐? 달여서 먹나..


이지영
풉ㅋㅋ 에이에이 너무갔다 이게 알약인데 이거 먹으면 끝


성한빈
아주 대박..이로군 이건 탐난다 조선으로 돌아갈 때 가져가야지


이지영
이걸요?..하하


이지영
오늘은 죽이나 시켜먹죠


성한빈
아플때는 역시 죽이지


이지영
조선도 국룰인가보네


성한빈
배달이 이렇게 좋은 거구나..


이지영
맞아요..배달 없인 못살아


성한빈
내가 다 열어줄테니 가만히 앉아있거라


이지영
오호 감사



성한빈
오오 진짜 맛있다..


이지영
전복죽이 베스트


성한빈
맛이 진하고 미쳤다


이지영
다 먹고나서 한숨 잘게요


성한빈
그래그래 먹고나면 내가 다 치울게


이지영
아 배불러


성한빈
내가 치울테니 어서 자러 가라


이지영
감삼다~이만


성한빈
걱정되게..감기나 걸리고..


이지영
네? 뭐라구 하셨어요?


성한빈
아니다 자라


이지영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