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져밤이 도련님
찬성


음 .. 소개는 귀찮으니 패스


전여주
아 ... 심심 ..

여주 엄 , 빠
야 이녀슥아 !!


전여주
아뉘 어머뉘 왜 제 자취방에 와서 잔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예 ?!

여주 엄 , 빠
이제 니 돈은 니가 벌어라 그럼 ㅃㅇ


전여주
예 ? 어머니 ? 어머니 ?!!


전여주
하 씌발 .. 이런 망할 인생 ..


전정국
야 돼지야


전여주
뭐 이 근돼야


전정국
심심해


전여주
아 어쩌라고


전정국
놀아줘 !! 놀아줘 !!


전여주
니가 무슨 안경빨 뽀로로냐 ?!


전정국
뭐 ?! 안경빨 ?!


전정국
나 안경빨 아니거든 ?


전여주
그래서 어쩌라고


전정국
놀아줘


전여주
싫어 나 알바 구하러 간당


전여주
ㅃㅇ


전정국
야 !! 저 돼지가


전정국
짜증나


전여주
나오긴 .. 했는데 .. 어떡하지 .

휘릭 -

착 -


전여주
아 뭐야 ( 짜증 )


전여주
?????


전여주
월급 한달에 1000만원 ???


전여주
이거 무조건 무조건 해야돼


전여주
그래도 .. 자세히 .. 봐야겠지 .. ?

알바 구함

- 낮져밤이의 비서가 될 사람이 필요합니다 ! 월급은 한달에 1000만원 !! 하고 싶으면 , 아래 번호로 전화주세요 -


전여주
전화 번호가 ..


전여주
010-2013-0613 ? 이거 맞겠지 ?

뚜르르 ..

뚜르르 ..

띡 -

필요역 / ???
누구세요


전여주
아 저 전단지 보고 전화 했는데요

필요역 / ???
그럼 ㅇㅇ동 ㅇㅇ번지 ㅇㅇ호로 와주세요


전여주
앗 네 알겠습니다 !

필요역 / ???
네

뚝

뚜 ..

뚜 ..


전여주
빨리 가자


전여주
여긴가 ..

띵 - 동

필요역 / ???
누구세요


전여주
저 그 전화한 사람 입니다

필요역 / ???
아 들어오세요


전여주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필요역 / ???
이쪽으로 와서 얘기좀 할까요 ?


전여주
그러죠

얘기중


끝

필요역 / ???
그럼 여기 있는 하녀와 같이 일하시면 됩니다


전여주
네 알겠습니다


강슬기
비서님

필요역 / ???
아 오셨어요 ?


강슬기
네

필요역 / ???
이쪽은 새로운 비서 입니다 앞으로 두분이서 같이 일하시면 됩니다


강슬기
네


전여주
안녕하세요


강슬기
네 안녕하세요 ㅎ


전여주
여기 .. 유일한 여자 셨네요 ..


강슬기
네 .. 근데 같이 일하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


전여주
그래요 ?


강슬기
네 ! ㅎ


전여주
그럼 .. 우리 더 친하게 지내려면 ..


강슬기
아 , 말 놓자는 거죠 ??


강슬기
난 25 강슬기야 !


전여주
나도 25 이름은 전여쥬


강슬기
여쥬 ?


전여주
아니아니 여주


강슬기
여주 이름 예쁘당


전여주
그래 ? 고마워


전정국
여기있었군


전여주
...


강슬기
뭐야 .. 누구야 ?


전여주
아 신경 쓰지마


전여주
모르는 사람이야


전여주
그리고 이 팔 빼시죠


전정국
오호 .. 이렇게 나온다 이거야 ?


전여주
( 엎어치기 )


전정국
끄억 ..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


전여주
안 알려


강슬기
우와 .. 여주야 너 대박이다


전여주
그런가 ?


강슬기
응 당연하지 !!


전여주
그래 ?


강슬기
웅웅 !!


강슬기
아 이거 규칙인데


전여주
뭔데 ?


강슬기
우리 집 도련님은 좀 달라


전여주
뭐가 ?


강슬기
낮져밤이 거든


전여주
낮져밤이 .. 그게 뭐야 ??


강슬기
낮에는 착한데


강슬기
밤에는 막 엄청 그렇게 되구


전여주
위험한거는 아니지 ?


강슬기
나는 비서가 아니라 하녀라서


강슬기
몰랑


전여주
뭐양


강슬기
그래도 위험한거는 아닐걸 ?


전여주
그렇지 ?


강슬기
당연당연


전여주
그러면 .. 뭐 ..


강슬기
그럼 이제 저녁이야


전여주
응


강슬기
응 ( ? )


전여주
그래서 뭐


강슬기
너가 도련님을 저녁마다 상대 해야해


전여주
어쩐지 .. 월급이 ..


강슬기
화이팅 !


전여주
하 .. ( 조금더 자세히 볼걸 .. )

부스럭


전여주
( 깜짝 )


( 밤의 ) 민윤기
누구야


전여주
저는 .. 그 ..


( 밤의 ) 민윤기
아 너가 그 비서구나


전여주
아 네 .. ! 맞아요 .. !


( 밤의 ) 민윤기
뭐 해야하는 지는 알지 ?


전여주
네 , 당연하죠 !


( 밤의 ) 민윤기
음 .. 얼굴은 괜찮네


( 밤의 ) 민윤기
몸매도 괜찮고


전여주
저 ..


( 밤의 ) 민윤기
왜


전여주
뭐 .. 하면 .. 될까요 ..


( 밤의 ) 민윤기
뭐야 하녀가 안 알려줬어 ?


전여주
알려주긴 했는데


전여주
그 도련님 상대 해야 한다고 ..


( 밤의 ) 민윤기
맞아


( 밤의 ) 민윤기
밤마다 나랑 같이 있으면 돼


전여주
아 .. 네 .. 알겠습니다 ..


( 밤의 ) 민윤기
오늘은 첫날이니 봐줄게


전여주
ㄴ .. , 네 .. ?


전여주
ㅁ .. , 뭐를 ..


( 밤의 ) 민윤기
이제 알게될거야


강슬기
되게 조용하네


강슬기
( 쓰러져 있는 정국을 봄 )


강슬기
저기 ..


강슬기
( 툭툭 )


전정국
( 가만 )


강슬기
하 ...


강슬기
아 존나 무겁네


강슬기
( 정국을 끌고 밖에 던져놈 )


강슬기
아 됐다


박지민
뭐해 ?


강슬기
그게 그 어떤 사람을 밖에 던져놨는데 ..


박지민
누구 ?


강슬기
음 ..


강슬기
그 머리는 2색이고 .. 또 ..


강슬기
암튼 그런 사람


강슬기
누군지 알아 ?


박지민
응


강슬기
누구야 ?


박지민
여주 동생


강슬기
아 .. 여주 동생 ..


강슬기
오빠가 델구와


박지민
왜 ?


강슬기
무거워


박지민
어 .. 그래 ..


박지민
악 무거워


전정국
나를 .. 왜 이딴 ..


강슬기
일어났네 ?


강슬기
그럼 .. 여주보다 더 어리겠네


강슬기
나 여주랑 같은 나이니까 누나라고 불러


전정국
나 돼지 누나라고 안 부르는데


강슬기
그래 ?


전정국
응


강슬기
그럼 아까 처럼 .. 그 .. 여주한테 엎어치기 당할래 ?


강슬기
여주는 정말 좋아할거야 !


전정국
...


전정국
근데 돼지 어딨음 ?


강슬기
여주 도련님이랑 같이 있는데


전정국
도련님 .. 도련님 ..


강슬기
내일 알게 될거야


전정국
아 응


김태형
슬기야


강슬기
아 , 오빠


김태형
뭐하고 있었어 ?


강슬기
이 못생긴 놈


전정국
내가 돼지한테도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는데 ..


전정국
이상하네 ...


강슬기
나는 오빠를 먼저 봐서 니가 못생기게 보여


김태형
풉


전정국
아 웃지마


전정국
짜증나니까


김태형
아 뉘에

다음날


김태형
어 형 일어났어 ?


( 낮의 ) 민윤기
어


박지민
형 여주는 ?


( 낮의 ) 민윤기
아 걔 ?


박지민
응


( 낮의 ) 민윤기
걔 자는데


강슬기
아 도련님 아까 비서님이


강슬기
회장님 회사로 오시라고 했습니다


( 낮의 ) 민윤기
아 그래


( 낮의 ) 민윤기
아버지

민 회장
흠 그래 왔냐


( 낮의 ) 민윤기
네

민 회장
이제 너도 결혼해야 하지 않겠느냐


( 낮의 ) 민윤기
네 ?

민 회장
정략결혼을 해야한다


( 낮의 ) 민윤기
아니 .. 아버지 ..

민 회장
들어오거라


전여주
안녕하ㅅ ..


( 낮의 ) 민윤기
너는 ..

민 회장
아는사이냐


( 낮의 ) 민윤기
아닙니다

민 회장
그럼 이제 신혼집으로 가거라


( 낮의 ) 민윤기
네 .. 아버지

아니 이게 어떡해 된일 이냐면

여주가 이 회사로 오기 전 집으로 가보시죠


전여주
흐암 ..


전여주
잘잤다 ..


전여주
어 ? 슬기야


전여주
도련님 어디가셨어 ?


강슬기
회장님 회사


전여주
아 맞다 나도 오늘 어디 가야하는데


강슬기
왜 ? 무슨일 있어 ?


전여주
아니 .. 엄마가 .. 정략결혼을 시켜서 ..


강슬기
헐 .. 어떡해 ..


전여주
괜찮아


전여주
3년이니까


강슬기
3년 지나면 이제 끝나는 거야 ?


전여주
뭐 .. 아무래도 ..


강슬기
그럼 3년만 버텨 !! 화이팅 !!


전여주
응 ( 싱긋 )

이렇게 된것이다


전여주
그 .. 도련님 .. !


( 낮의 ) 민윤기
도련님이라고 하지마


전여주
그러면 .. 뭐라고 ..


( 낮의 ) 민윤기
음 .. 뭐가 좋을까 ~


전여주
아저씨 ?


( 낮의 ) 민윤기
아저씨 ?


전여주
네 ! 아저씨


( 낮의 ) 민윤기
몇살인데


전여주
25!


( 낮의 ) 민윤기
( 28 이니 3살차이 )


( 낮의 ) 민윤기
오빠


전여주
ㅇ .. , 오빠요 .. ?


( 낮의 ) 민윤기
응 오빠


전여주
노력 .. 해볼게요 ..


( 낮의 ) 민윤기
어


전여주
근데 .. 몇살 ..


( 낮의 ) 민윤기
28


전여주
에에 ?!!


( 낮의 ) 민윤기
뭐야 반응이 왜그래


전여주
왤케 늙었어요 ?!


( 낮의 ) 민윤기
내가 늙은거는 아니고


전여주
( 안들림 ) 와 진짜 동안이네요


( 낮의 ) 민윤기
아니 난


전여주
( 22 ) 진짜 충격적인 나이인데 ..


( 낮의 ) 민윤기
아가


전여주
ㄴ .. , 네 .. 네 .. ?


( 낮의 ) 민윤기
( 여주를 벽으로 밀어 붙임 )


( 낮의 ) 민윤기
계속 내 말 무시하면 벌 받는다 ?


전여주
( 뒷걸음질 )


전여주
아니 .. 그게 ..

쿵 -


( 낮의 ) 민윤기
도망칠수 없네 ?


전여주
그게 .. 그러니까 ..

쪽 -


전여주
.. ? //////


( 낮의 ) 민윤기
지금 안한걸 다행이라 생각해


( 낮의 ) 민윤기
이따 밤에 보자


( 낮의 ) 민윤기
아가

윤기는 여주에게 볼에 입을 맞추고 간다


전여주
/////

그런 여주는 아직도 볼이 빨개져 있고 ,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었다


전여주
ㅇ .. 아니 ..


전여주
ㅎ .. 허 .. 참나 .. ////

어어 전여주씨 !!

지금 볼 빨개 졌어요 !!


전여주
무 .. 무슨소리하는거야 ...


전여주
나 .. 나 .. 안빨개 !!

흐음 ..

진짜죠


전여주
그 .. 그렇다니까 !!


전여주
하핳 집에 가야지 .. 하하


전여주
( 매우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