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 정국
작가는 관전중
빙의글 작가, 열여섯 000. 한순간에 연재 중인 인터넷 소설 속으로 떨어져버리다! 분명 학교에서 잘 있다가, 오늘 나오는 예쁜 쓰레기의 대표 주자, 인성 파탄자 악녀 한예화의 과거 스토리를 짜면서 물 한 모금을 마셨을 뿐인데... 순식간에 눈 앞이 마구잡이로 깜박거리더니 이 거지 같은 팬픽 속으로 떨어져버렸다? 거울을 바라보자... 새빨간 눈에 칠흑단 같은 머리. 맙소사, 설마 한예화?! 한순간에 인성 파탄자, 쓰레기 악녀가 되어버린 나! - 이익, 난 나쁜 짓 같은 건 안 해! 안 하겠다고!